남편표 주말요리, 엔초비 참나물 파스타 그리고 최강록의 고추장닭날개조림 근데이제 바질을 곁들인

해산물의 비린맛을 싫어하는 나는.. 정말 비린맛이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제주도에가서 값비싼 해산물을 먹고나니

아... 역시 비싼건 안비리구나? 

해산물이 안비림 = 비쌈 or 싱싱함 or 정성 

그래서 그 뒤로는 해산물이 첨가된 음식들을 먹고자 노력중. 

인덕션 처음 설치했을때는 좀 어버버했는데

이제는 불 없으니까 덥지도 않고

청소도 편하고

훨 쉽고 좋음 ^,^

올리브유에 마늘듬뿍 엔초비, 올리브, 페퍼론치노 등등 다양하게도 들어갔다

아삭한거 좋다고 했더니 원래 안넣는 양파도 넣어줬다

어제 정성껏 볶은?? 몰리카를 위에 솔솔 뿌려주면 완성!

피클 대신 까르피오네를 뿌린 모듬야채구이를 함께 곁들임

크 저거 파스타랑 최고 잘 어울림!!

다음에는 참나물이 약 세배 더 많이 들어간 걸로 주문했다

엔초비가 파스타에 들어가니 비린맛도 없고 

감칠맛 쫙 올려주는게 맛있..

그리고 저녁에는

최강록표 고추장닭날개...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목이라고 한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

그래서 우리도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임

ㅋㅋㅋㅋ 껄껄

더 쫄여야하지만 배고픈 우리는 그냥 먹습니다..

반찬은

가지볶음, 참나물무침, 고구마전!

툭툭 썰어넣은 파.. 파가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는 양념 동일하게 해서 닭날개 2배로!!

아, 고추장 닭날개조림 레시피는 아래에~!

https://www.cj.co.kr/kr/k-food-life/cj-the-kitchen/recipe/00000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