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전통찹쌀 호떡] 호떡이 먹고싶어서 사본 진주햄 포차 전통찹쌀호떡!

요즘 코로나 + 미세먼지 어택때문인지 호떡파는 곳도 많이 없고 ㅠㅠ 

호떡 반죽해서 먹는걸 사봤다가 개고생했다가 '호떡은 사먹자..' 이랬는데 

진짜 파는 곳이 없다...!!!

 

별수 없이 냉동 호떡을 한번 사봄 ^,^ 

먹는것에 진심입니다....

 

https://coupa.ng/bRsFyX

 

바로 다음 날 날라온 호떡!!!!

5개입, 1개당 60g... 응? 한개 60g.... 두개는 먹어야겠굼 ㅎ_ㅎ..

 

 

2개 기준 전자렌지는 1000W에 1분 30초~! 

아니면 후라이팬 ㄱㄱ 

 

납딱 팬으로 구웠어야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걍... 꼽혀있던 그릴에 그대로 올렸다

 

너무 눌렀더니 터져버린 호떡... 머금고 있던 기름도 많이 뱉어넀굼 

 

호떡은 종이로 싸서 호호 불어가면서 먹어야하는데

나 너무 고급지게 먹었네?

 

호떡 소가 더 빵빵하게 들어있으면 더 맛있었겠다 << 라는 생각과 

+ 역시 눌러서 먹는 것보다는 후라이팬에 튀기듯 먹으면 더 맛있

+ 설탕 버물해서 크로플처럼 먹으면 더더 맛있는 냉동 호떡.. ^,^ 

 

호떡소 조절이 가넝하니

반죽부터 직접 만들어먹는게 더 맛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