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GS편의점 김밥
- Gs편의점
- 나트랑 가족여행
- 스페인 여행
- 스페인여행
- 후쿠오카 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오사카 여행
- 편의점 김밥
- 제주도 맛집
- 저녁메뉴
- 후쿠오카
- 코타키나발루 여행
- 후쿠오카 맛집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제주도 여행
- 북해도 여행
- 일본 여행
- 후쿠오카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송도 맛집
- 홍콩여행
- 홍대 맛집
- 울산 맛집
- 오사카 맛집
- 제주도여행
- 제주도 카페
- 제주도
- 뉴질랜드 여행
- 하노이 맛집
- Today
- Total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코타키나발루 +5DAY(1):: 마누칸 & 마무틱 아일랜드 찐 후기 + 패러세일링~ 본문
부모님과 처음으로 바다에서하는 데이투어 ㅎ_ㅎ
엄마가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바다 가고 이러는 건 거의 안했는데
우리는 프리다이빙... 아니 스노클링은 안하고 갈 순 없으니까
적당히 타협해서 엄빠랑 같이 데이투어 예약! ^,^
우리가 제셀톤 포인트 c-8 창구에서 예약한 예약표!
마무틱&마누칸섬 2군데 가는 일정이고
배타는 시간은 우리 맘대로 ^,^
엄마가 패러세일링 무섭다고 안한댔는데
우리가 사이판에서 해보니까 꽤 괜찮았어서
그냥 말 안하고 포함...ㅋ_ㅋ...
우리 스노쿨링 투어랑 (안전요원 버디) 4명 밥 포함!
대략적으로 2~3시쯤 배타고 돌아오는걸로 하면 적당한 듯
의자 맞은편에 앉으신 분께
표 드리고 구명조끼랑 스노클 장비 빌리고
우리는 우리 스노클이 있어서 오리발 2개로 받았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다보면 계속 우리만 빼먹고 배 안태우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래서 어쩔수 없이 우리 오래 기다렸다고
조금 씅질내고 기다리면 금방 챙겨주심
아니 왜 진상으로 만드시는지 ㅠ^ㅠ
그래도 어글리코리안까지는 아니고
저기 우리 오래기다렸는데 왜 우리는 배 안태움? << 이정도로 소심한 씅질이었음
날이 너무 좋은거 아님니까
물 속에 안들어갔는데 벌써 대행복!
여기서 입장료 있으니까 한번 내시구여?
인당 25RM인가? 65세이상 어르신은 20 인가 그랬던 듯
물 밖에서도 드글거리는...
정어리? 이 물고기떼를 볼수도 있었다
물 속에서보니까
수천개의 눈알들이 날 바라보면서
챠라라라락하면서 움직이는데
어.... 좀 섬뜩한데?ㅋㅋㅋㅋㅋㅋㅋ
물 속에서 한바탕 놀고
다음섬으로 이동!
가기 전에 패러세일링한다고
혹시모를 위험에 서명하고 출동해봅니다 훗
엄마가 이거 안한다고 했는데
왜했냐며 조금 심란해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미안
그래서 평생에 한번은 해봐야하지 않겠나요
출동하기 전부터 아빠 다리 끈 꼬이곸ㅋㅋㅋㅋ
근데 하고나서 '별로 안무섭더만~' 하면서 하길 잘했다고 좋아하셨다
그래 안전하다니까여? 헿
그리고 마무틱 아일랜드 도착!
마누칸섬을 다녀왔다면 마무틱 아일랜드는 입장료가 없다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으라고
카페에서 인당 음식 1+음료 1 고르라고 하셨다
유일한 음식점이자 카페....라 그런지
음식 나오는게 무슨 코스요리처럼 나옴ㅋㅋㅋㅋㅋㅋ
엄청 느리니까 참고하시길
수박+레몬쥬스는 별로였고(..)
음식들은 나름 괜찮았으나 양이 적었다
게다가 뷔페요리처럼 나와서 배가 거의 안찬느낌?
이건 첫번째 음식이었고 젤 멀끔하게 찍어놓은 음식사진 ^^..
바닷속 구경하고왔더니
아빠는 해변구경 + 엄마는 꿈나라 ㅋㅋㅋㅋ
엄마 너무 푹 자는거 아니냐며...
마무틱&마누칸 바다속은 고프로 영상으로 남김 ^,^
트럼펫피쉬는 없는 곳이없고요? 인싸야?
그렇게 엄마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서
마무틱 아일랜드과 인사를 했다고합니다
아 물론 들어보니까 해변도 거닐고
바다에 발도 담그고 하긴 하셨던듯 ㅋㅋㅋㅋㅋ
물 무서워하는 엄마였지만
바다랑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생각)
나도 코타 바다와 친해졌다 (시야별로 안좋음..)
마무틱 아일랜드, 마누칸 아일랜드 투어 끝!
'★해외여행_2023년 > 8월_코타키나발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키나발루 카페] BARISTA WORLD :: 여행중 두번이나 방문한 카페! 오셔너스 쇼핑몰 지하 1층, 신상카페 바리스타 커피숍 (1) | 2024.01.18 |
---|---|
[코타키나발루 맛집] KEDAI KOPI SENG HING :: 로컬맛집 셍힝, 똠양꿍! 새우튀김 맛집♡ (2) | 2024.01.06 |
코타키나발루 +4DAY(2) :: 봉가완 원숭이 + 선셋 + 반딧불투어 내돈내산 찐 후기 (제셀톤포인트 8번 예약) (1) | 2023.10.16 |
코타키나발루 +4DAY(1) :: OCEANUS 유일카페(?) BARISTA / 현지맛집 SENG HING 셍힝식당 (1) | 2023.10.13 |
코타키나발루 +3DAY(2) :: 행복한 1일1마사지, 쌍천씨푸드 할인쿠폰받고 추천메뉴 뿌시기 (0) | 202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