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락락] 중국집 하면 늘 생각나는 이 집, 그 이름은 락락!

탕슉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을때

나와 우리 밍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은 바로 '락락'

탕슉이 달달하고 바삭하고 쫄깃하고... 말 그대로 맛있다!

조금 달게 느껴지기도 하나 계속계속 땡기는 그 맛!

 

오늘도 탕슉먹으러 락락으로 출동!

여전한 이곳.

2012년 7월 21일, 22일은 휴가입니당. ㅋㅋ

뭘 먹을까 고민하는 척 하다가

탕슉한개. 짬뽕한개. 밥 한개로 결정!

그냥 짬뽕으로 먹으려고 하다가 새로운것을 도전해보자! 라고 해서

유슬짬뽕을 시켰다. 두근두근

여전한 빛깔의 탕슉.

조금 더 달아진 것같다. 음.. 뭐 그래도 맛있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조금만 덜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그래도 쫄깃쫄깃 바삭바삭하니 맛있옹 >_<

아 깊은 국물!

유슬짬뽕. 유슬(肉絲)은 고기를 실처럼 만들었다는 건가?

모든 재료가 길쭉길쭉하게 들어가는 짬뽕이라고... 네이버가 그러는 것 같다.

보아하니 다 길쭉길쭉함.

 

우리 밍은 먹는 내내, 역시 국물은 고기국물이지 라며 아주아주 만족스러워하며 먹었다-_-

나도 만족하며 먹었음 ㅋㅋㅋㅋ 숟가락으로 싹싹 =_=

먹기 전에 한번만 찍고 먹자!

하지만 이미 입은 오물오물 ㅋㅋㅋ

 

락락에는 중국사람들이 특히 많은 것 같다. 

매번 갈 때마다 중국어가 서라운드로 =_=

 

좀 더 중국틱하게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이곳, 맛도 좋고 좋다! ㅋㅋ

다음에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