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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여행 #8. 로토루아 Lakefront Boardwalk/ ROTORUA WAR MEMORIAL PARK / Government Gardens 본문

★해외여행_2023년/6월_뉴질랜드 북섬

뉴질랜드 북섬여행 #8. 로토루아 Lakefront Boardwalk/ ROTORUA WAR MEMORIAL PARK / Government Gardens

혜진냥 2024. 2. 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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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숙소에서 약 30분 휴식을 하고

근처에 이쁜 데크 + 공원이 있다고 해서 바로 출동!

 

하루종일 비가 오긴 했지만

비가 조금 사그라들어서 걷기 좋은 날이 되었다 

 

숙소 바로 앞에 이렇게 이쁜 호수가 있다니

로토루아는 살기 참 좋은 동네구만?!

 

Rotorua Lakefront Boardwalk

https://maps.app.goo.gl/UGatQxtPZ7AdqrxLA

 

로토루아 레이크프런트 보드웍 · Lakefront Drive, Ohinemutu, Rotorua 3010 뉴질랜드

★★★★★ · 공원

www.google.com

아무 생각없이왔다가 백조.. 

아니 흑조가 있어서 완전 대 행복!

 

아니 이렇게 이쁜 블랙스완이라니♥

 

일루와봐~ 했더니 진짜 오는 녀석들 

아니 주둥이가 빨간데다가 

흰색 포인트도 있어서 더 귀엽쟈냐!!!!!

 

망도 2마리 꼬셔봤는데

얘들은 적당히 넘어갈뻔하다가

바로 눈치까고 돌아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자적한 녀석들 

 

실제로보면 호수주변에 있는 수초들 먹느라

촵촵촵촵촵ㅂ촵촵ㅊ 소리를 엄청 냄 

ㅋㅋㅋㅋㅋㅋㅋ 먹보들

 

조금 더 걸어서

Hatupatu Dr Car Park and Scenic Point 라고

귀여운 동상이 있는 하투파투에 가보려고 했는데

 

ㅠㅠㅠ 우리가 오기 전에 큰 폭풍에

길이 망가져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뭐 별수없지

 

안쪽으로 들아가서 공원 구경하기로!

 

https://maps.app.goo.gl/ZndZ9YMBb7PVzf9dA

 

워 기념공원 · Lakefront Drive, Rotorua 3010 뉴질랜드

★★★★★ · 공원

www.google.com

나무들이 지이이이인짜 컸다.. 스고이..

 

조금만 이동해도 

이름이 훅훅 바뀌는 뉴질랜드 공원..

기념공원, 정부공원, 레이크프론트 전부다

거기서 거기임 ^,^ 

 

조금 더 나갔더니 갑자기 위험지역에 도달!

 

곳곳에 DANGER 사인이랑

유독물질 나온다!! 너 조심해!! 이런 문구들이라서

그냥 돌아가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쫄보)

 

그래서 아까 대충보고 온 공원 다시 구경!

https://maps.app.goo.gl/pzFab9A3xb9Fyj2t6

 

거버먼트 가든즈 · 9 Queens Drive, Rotorua 3010 뉴질랜드

★★★★★ · 공원

www.google.com

확실히 정부라는 단어가 붙으면 

왠지모르게 더 깔끔하고 멋있단말야

 

 

어디서 김이 폴폴나는 곳이 있길래 봤더니 

오 공원 한중간에 온천수라니?!

 

https://maps.app.goo.gl/oUsDpBhEnNUah2kq8

 

Rachel Spring Whangapipiro · 뉴질랜드 3010, Rotorua, 로토루아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Rachel Spring Whangapipiro

무려 212도입니다 

밑에서 머드가 뽀글뽀글 

 

뜨끈한 물이 폴폴 나와서 

얼굴이라도 증기를 좀 쐬고...

사실 유황냄새에 숨참는 중ㅋㅋㅋㅋ

 

 

조금 더 걸어가면 Thermal pool을 볼수있다

물에서 김이 솔솔~

 

https://maps.app.goo.gl/ZfHhyJ6cPN3tzfgbA

 

Memorial Bridge · Government Garden, Rotorua 3010 뉴질랜드

★★★★☆ · 역사적 명소

www.google.com

로토루아 구경 끝! 

생각해보니까 이동하느라 저녁도 안먹쟈나..?

근데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그냥 팩앤세이브가서 

귀엽고 반짝거리는 사과랑 각자먹고싶은 샌드위치 get

 

포근한 숙소에서 적당히 먹었다고 합니다 ^,^ 

 

뉴질랜드 숙소들은 이불이 양털이라 그런지

전부 예상보다 더 포근하고 따스한 듯 

 

온천수덕분에 부들부들해진 피부로 

푹 잤다고 합니다.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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