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PIOPIO 숙소 추천, Owls Nest Motel (FAT OWL MOTEL)

로토루아에서 뉴플리머스까지 가는 길에 

잠시 PIOPIO라는 동네에서 잠시 묵었던 숙소!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도 친절하시고 

(역시 말이 많으시고..)

아기자기 귀여운 동네라서 꽤 맘에 들었던 곳

 

사실 이름이 귀여워서 더 맘에 들었다.. 헿..

 

https://maps.app.goo.gl/8hX1vzKUM9aRWfwZ9

Owls Nest Motel · 12 Ruru Street, Piopio 3912 뉴질랜드

너무 늦게 도착해버린 우리..ㅎ 

 

 

우리는 이용하진 않았지만 

주방겸, 식당겸, 라운지도 있고

 

방들도 생각보다 꽤 많음!

 

방은 생각보다 작았는데,

문 열자마자 이렇게 싱글침대 2개 끝!

 

침대 맞은편이 화장실겸 샤워부스였다

 

오옷 아니 전기장판을 만나다니?! 

양털도 포근한데 전기장판이라니!! 

 

포트랑 차 이런것도 있었지만 당연히 딱히 먹진 않았고요..?

 

여기가 바로 장실+세면대+샤워부스

진짜 좁다 좁아ㅎㅎㅎ 

정말 딱 필요한 사이즈만 있음 

 

아침에 진짜 포근하게 일어났는데 

콧구멍은 선선했던,

이상적인 겨울의 기온정도로 일어났다고나할까?

 

아 근데 잠은 진짜 포근하게 잤는데

방음은 zero..

옆방에서 통화하는 소리가 다 들린다고 생각하면 됨 ^,^

 

근데 뉴질랜드 숙소 중에서

제일 포근하게 잘 잔 숙소이자

제일 좁았던 곳 ㅋㅋㅋㅋㅋㅋ

 

 

하루 편하게 잘 자고 갑니다 ^,^ 

 

꽤 맘에 들었던 Piopio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