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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바피아노] 파스타가 정말 맛있는 곳, 바피아노(VAPIANO).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강남/바피아노] 파스타가 정말 맛있는 곳, 바피아노(VAPIANO).

혜진냥 2012. 9. 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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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었나? 또 한번 소셜커머스의 힘을 빌려 쿠퐁을 샀다. 

바피아노는...

쫀득하고 신선한 면으로 만든 파스타와 향기로운 바질이 진리임. 


신도림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코엑스에 놀러왔다가 강남점으로 왔다.  


꽤 넓은 내부. 우리는 2층으로 올라왔다.


여기도 바쁜지 아직 치우진 못하고 있고.

인테리어는 깔끔~


여기 주문 방식은 조금 특이하다. 

뭐 그래도. 안와봤다 그러면 친절한 스태프 언니 오빠들이 알려준다. 




보다시피 칩카드를 받고, 칩카드 들고 돌아댕기면서 주문하면 됨. 

파스타는 1만원~2만원 대

피자도 1만원 이상 ~ 3만원 이하 정도


각 테이블 마다 있는 바질. 

살수도 있고, 직접 사가면 6,000원.

테이블에 있는 바질은 마구마구 뜯어먹어도 좋다. 냠냠.

난 바질이 좋아 이히힝


샐러드는 예의상 주문했다. 

스몰 믹스 샐러드



그리고 나온 디아볼로(DIAVOLO) 피자

할라피뇨가 들어간 매콤한 피자라고 해서 주문함. 헤헤 맛있다.


두개를 먹었더니 꽤 배불렀으나 

이곳의 진정한 메뉴인 파스타를 안먹을 수야 없지~


면은 푸실리. 소스는 까르보나라.

개인적으로, 아니 나와 우리밍의 취향으로는 

크림소스에는 푸실리 면!!!! 이라는 당연한 공식이 있다. 



확실히 크림소스에는 푸실리... 정말 맛있다. 쫀득하니.


이렇게 뜯은 바질을 얹어서 먹으면 

바질의 향이 쏴~ 퍼지는게 크림소스랑 정말 잘 어울린다. 


다음에는 파스타먹으러 가야지!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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