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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하바네로] 저렴하고 맛있는 멕시코음식점 '하바네로'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이대/하바네로] 저렴하고 맛있는 멕시코음식점 '하바네로'

혜진냥 2012. 9. 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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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에 홀랑 빠진 우리 둘. 

타코벨, 타코 칠리칠리, 온더보더를 뒤 이어 이대 '하바네로'를 찾기로 했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진짜 멕시코인들이 타코를 먹고있었다. 

오- 멕시코에 온것 같아!!!! 


메뉴판을 봤더니 뭔가 생소한 단어들이 보인다. 

카나타스? 바바코아? 


그것은 테이블에 놓어있는 설명지(?)로 인하여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카나타스는 멕시코식 돼지고기 요리로 양념된 돼지고기. 

약간 참치맛으로 느낄수도 있다고 써있는데 진짜 참치맛이 나는 것도 같았다. 


바바코아는 멕시코식 쇠고기 요리로 양념된 소고기..

이날 먹으려고 했으나 ㅠㅠ 다 나가서 못먹었다. 

다음에는 꼭!!!! 먹어보리라.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


그렇게 놀다보니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카나타스 브리또(6,900원), 타코+나쵸&토마토살사+음료수2잔 셋트(6,900원)



냐쵸도 직접 튀긴다고 했다. 담백하고 바삭한 나쵸 냠냠. 

토마토 살사도 직접 만드신것 같았다. 토마토가 완전 싱싱함.


그리고 타코도 장난없음. 치킨타코로 주문했는데 야채도 싱싱, 치즈도 싱싱, 치킨도 든든. 

떨어진 야채+치즈는 조금 챙겨서 우리 햄토리한테도 줬다. (그만큼 믿음직스러움 ㅋㅋ)


요녀석은 브리또! 장난없는 크기와 양....


카나타스가 쏭쏭 들어있는데 

아... 맛있다!!!!!

카나타스. 너때문에 진짜 멕시코 가야겠다......


브리또, 나쵸, 타코까지 다 먹은 우리.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보니 하나를 더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플러스로 주문한 타코 두개! 

소고기로 먹으려고 했으나 고기가 다 나간 관계로 그냥 카나타스 타코로 먹었음.


냠냠. 너는 정말 맛있구나.

다음에 소고기 먹으러 또 올께!!! 이힛.


그리고 우리 밍과 나는 헤어스톼일의 변화로 인해 기분도 업! 


역시나 즐거운 데이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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