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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동/육칼] 포장해온 문배동 육칼, 밥말아 먹어도 맛있는 육개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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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동/육칼] 포장해온 문배동 육칼, 밥말아 먹어도 맛있는 육개장!

혜진냥 2013. 1. 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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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문배동 육칼을 먹었다고 사랑스런(?) 동생을 위해 육칼을 포장해왔다.

으흥? 맛있어? 나는 처음 들어봤는데 =_=

그래 그럼 그 정성을 봐서 당장 먹어봐야지.

그런데 포장이라 그런가? 아님 칼국수는 먹었나? 칼국수는 없음.

 

으흥, 포장비닐에 붙은 고춧가루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매콤해? 그럼 완전 좋지~

 

사실 육개장을 그리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육개장을 냄비에 담을 때 조금 의아했다.

응? 육개장이 원래 이렇게 걸죽한가?

그리고 고춧가루 색깔이 너무 다홍빛이어서 신기했다.

 

끓이다보니 걸~쭉했던 국물이 그냥 국물처럼 변하기시작하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깔끔하거나 정감가는 육개장 맛은 아니었던것 같다.

그래도 밥 말아서 한끼 뚝딱 먹기에 나쁘진 않았음.

간이 안된 칼국수를 넣어서 한그릇 먹으면 꽤 괜찮을 듯.

 

참고로 여긴 주일은 쉬고, 가격은 7,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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