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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지옥에서 먹는 커피 헬카페 본문

★ 호로록@/카페&디저트

[이태원] 지옥에서 먹는 커피 헬카페

혜진냥 2013. 11. 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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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민

 

이태원 보광동에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카페가 있다. 


이곳은 예전 유명했던 곰다방 출신 바리스타와

지금도 유명한 뎀셀브즈의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름은 헬카페!

저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우리는 제일 안쪽에 앉았는데

마란츠 앰프와 브롬톤 자전거가 놓여있었다.

카페에 있는동안 계속 클래식이 나왔었는데

클래식 애호가이신듯

 

치즈케이크

정말 치즈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다.

정말 맛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원두도 구입!

블로그를 쓰고있는 지금 내려먹고 있는 중인데

너무 맛있다! 로스팅된 원두는 통돌이라고 불리는

샘플 로스터로 볶는다고 한다.


치즈케이크와 함께 짜이도 시켜보았다.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헬라떼와 핸드드립 모카하라 그리고 티라미수를 시켰다.



티라미수는 빵이 안에 들어있지 않아

통에 들어있는 걸 떠서 주는듯 하다.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다!!


모카하라도 굉장히 좋았다.

아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

어쨋든 맛있다.


헬라떼는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드럽게 스팀한 우유와 에스프레소가 잘 어울려져서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 만한 맛이다


다 먹고 기분좋아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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