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평촌/차이나팩토리] 4월, 생일 기념 으로 다녀온 china factory ;)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평촌/차이나팩토리] 4월, 생일 기념 으로 다녀온 china factory ;)

혜진냥 2011. 5. 16. 20:34
반응형


CJ가 통합 포인트를 운영하면서 좋은점은 여러개의 카드를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는것.
그리고 수 많은 업체의 포인트가 하나로 묶여 사용과 적립이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얼마전, 핸드폰에 CJ 앱을 설치했는데 거기안에 숨겨진 쿠퐁들!!
그 중 우리밍의 눈길을 사로잡은건...
바로 '차이나팩토리'. 우리 안간지 꽤 됐지? 으흥

차이나 팩토리는 먼저 주문법이 특이하다. 
한 사람이 '메인메뉴 1개를 고를 것이냐' 아니면 '작은 메뉴 3개를 시킬것이냐' 먼저 선택해야하는 것!
우리는 메인 1개, 그리고 부메뉴 3개를 시키기로 했다.

인덕원점이 다른 지점이랑 다른 점은,
원래 부메뉴 3개를 주문하면 무조건 22,800원인데 여기는 메뉴 당 금액이 책정되어 시킨 만큼 내면된다는 것.
으흥, 오히려 좋은 듯하다.

접시별 별도가격으로 부과되는 지점음 대학로, 인덕원, 예술회관, 건대점 딱 4군데.
보통 개당  6,000원~8,000원 정도?
꼭 3개를 시켜야하는 것도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지만... 뭐. 

메뉴판으로 공부하고 있는 우리 밍. lol
어떤 재료가 들어갔고, 어떤 메뉴인지 꼼꼼히도 체크하고 있다. 후훗
모든 메뉴의 선택을 끝내고 !

딤섬 & 디저트 바로 가서 열심히 딤섬을 담고있는 우리.

여러 종류로 담아온 딤섬, 그리고 춘권! 
개인적으로 춘권이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요 녀석은 새로나온.. '황금모래 새우&오징어' 였나 그렇다. 7,800원
황금모래 = 마늘
이것만 먹으면 꽤나 느끼함. 

우리가 좋아하는 깐풍깐풍깐풍기! 6,800원
같이 있는 고추랑 먹으면 혀에 감각 없어짐. =_=

요렇게 두개가 나와서 냐미냐미 먹고 있다보니 

메인메뉴님 등장!! 

요건 메인메뉴인 '베이징 덕 피에스타' 28,600원. 
오리랑 고추잡채를 또띠아에 싸먹으면 되는데 꽤 양이 많다. (우리는 다 먹었지만 -_-)

오리를 양념에 찍어서 그 위에 황금모래인 마늘을 넣고 고추잡채 얹고, 
또띠아에 싸먹으면.. 아 이거슨 진리? 
우리 입맛에는! 크크 

늦게 나와서 짜증났던 사천탕면. 6,800원
베이징 덕 뭐시기랑 같이 나왔더라면 얼큰,시원하고 좋았을텐데. 
초큼 늦게 나와서 아쉬웠다. 
그래도 국물은 시원하고 맛은 깔끔한게 좋았다. 
배부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싹 비운 녀석 ㅋㅋ 

그리고 디저트로 먹은 슈크림빵과 커피,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었다.
배만 안불렀어도 살짝 얼려진 슈크림 열개는 뱃 속에 데리고올텐데 약간 아쉬움이..
슈크림빵은 먹다 지쳐서 사진도 못찍었다.
저 모든 메뉴를 둘이서 싹다 비웠으니.


맛있는 저녁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