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CAFE BARN] 퇴촌면 독특한 카페 '바안'

 

 

 

 

퇴촌면에 있는 카페 바안

 

지나가다가 커피가 막 땡길때쯔음, 큰 카페가 하나 딱 하고 나타나서

무언가가 흘리듯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 바안.

 

아마 여기를 온 사람은 대부분이 지나가다가 들린게 아닐까 싶음.

 

 

 

 

입구부터 독특한 그런 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음.

 

 

 

 

 

알고 봤더니 이런 컵들, 도자기들 전부다 직접 만든거고

 또 판매도 하고 있었다.

 

 

 

 

 

 

 

내부도 이렇게 분위기가 독특독특 하고

뭔가 정리되지 않은듯한 자유분방함이 있었다.

 

 

약간 예술작품하는 공간같은??

 

 

 

 

우리 밍이나 우리 아빠나ㅋㅋㅋㅋ

둘다 카페인 부족으로 시무룩..

 

 

 

 

그러고 보니 이 테이블 참 특이했다.

 

이 타일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붙인건가보다. 독특함.

 

 

 

 

 

날 풀리면 밖에서 햇살 따땃~ 하게 일광욕하면서

커피한잔 딱! 하면 진짜 좋을거같은데

 

 

아직 2월밖에 안되서 ㅠㅠ 아쉬움

 

 

 

 

카페라떼, 카페모카, 아포카토를 시켜서 먹음.

 

커피맛은.. 뭐..... 내 커피맛의 기준에는... 음... 여기는 솔직히... 음...

아빠가 시킨 아포카토 위에 이건 무슨 씨앗인가? 신기해서 찍어봄

 

카페모카도.... 커피도 아니고 초코도 아니고 좀 아쉬웠음.

 

그치만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카페인 충전하기 딱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