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라카운티] Emma Wood State Beach / LA 에어비앤비 도착! (고양이가 반겨줌 ㅋㅋㅋ)

 

 

 

 Emma Wood State Beach

에마 우드 스테이트 비치

 

 

사실은!!!!!

일몰을 보기위해서 우리는 말리부해변으로 가려고 했으나

인앤아웃버거에 너무 매료된 나머지 시간이 지체되고 말았다 ㅠㅠ

 

 

그래서 말리부가기 바로 전에 있는 에마우드에서 선셋을 감상함

 

 

갑작스런 결정이긴 했으나 매우 만족했다

평소엔 주차비도 있는것 같긴한데 우리가 갔을땐 정산소가 문을 닫아서 공짜로 구경함

 

올레!!!!

 

 

 

 

 

해지는 모습만 한참을 바라봤다

그러다 집에가려고 주변을 살폈더니

 

우리 바로 옆에 술판도 벌어져있었음 ㅋㅋㅋㅋㅋ

어느나라던 알콜중독은 한둘있다니까

 

그래도 운치있게 선셋 바라보며 술판이라니.

감성적인데?

 

 

 

 

그리고 다시 열심히 달려서 우리 에어비앤비 숙소로 도착!

우리의 숙소는 LA의 가로수길이라는 ㅋㅋㅋ 라치몬트 빌리지(Larchmont Village) 근처로 했다

 

 

 

그리고 이 집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 고양이!!!!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까만고양이라 사진에 잘 안나오긴 하지만 진짜 귀여웠다

도착해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랑 얘기할때

잔소리쟁이 할머니 고양이라고 그러더니 진짜 말이 많았다 냥냥냥냥냥 골골골

조용히 냥냥거려서 시끄럽진 않았고 냥냥거리는게 너무 귀여웠음 

 

첫날부터 나랑친해져서 내 옆에서 자고 그랬는데

귀요미 냥할모니 보고싶음

 

 

그럼 LA 여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