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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내맘대로 요리 (10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만들었던 바통 빼빼로 케익. 우유랑 먹으면 꽤 맛있었츰. 우리 밍꺼 하는 김에 언니꺼 + 사촌동생꺼 + 우리 회사 일부 직원꺼 + 부모님꺼 해서 엄청나게 많은 양을 만들었다. =_= 거의 바통케익 공장 수준이었음. 이 레시피를 제공해준 밍이점빵(http://blog.naver.com/jjumppang) 님께 심심찮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__) 재료: 계란 2개, 설탕 75g~80g, 바닐라빈 조금 (또는 바닐라 설탕 등) 1. 빼빼로 몸통 : 박력분 50g, BP 1g, 녹인버터 27g 2. 빼빼로 초코 : 박력분 90g, BP 1.5g, 녹인버터 48g 나는 엄청난 양을 만들어야하므로 2배로 늘려서 만들었다. 엄청나게 만들고 나눠서 냉장고에 휴지시킨다음 일사천리로 착착 진행했..
카톡으로 이밥차 레시피를 받아보며 하루하루 즐거움을 만끽하던 나, 어느날 아침. 밥을 먹으려고 봤더니 마땅히 같이 먹을 만한게 없었다. 고민고민 끝에!!!!! 이밥차 초반에 나왔던 '참치주먹밥구이' 를 해먹기로 결정! 그래 오늘은 너야! 재료 : 통조림 참치 1/2개(후춧가루 약간 필요함), 밥 2공기(깨소금+소금 약간 필요함) 소스 : 설탕 1/2T, 물 4T, 맛술 4T, 간장 4T, 물엿 1T, 마른고추 1개, 통후추 4알, 마늘 3쪽, 양파 1/8개 먼저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소스 재료 각종 투하. 맛술은 없어서 와인(-_-)으로 대체하고 물엿대신 올리고당으로 넣어줌. 마른 고추따윈 키우지 않으므로 초큼 덜 매운 청량이 투하! 그리고 반으로 쫄아들때 까지 끓였다 식혀두면 된다. 달콤 짭짤 매콤한..
추운 겨울, 칼로리 높은 음식들이 자꾸자꾸 땡길때.. 그 유혹에 다 넘어가면??????? 아마 몸무게를 재고 싶지 않고 배만 불룩 나오는 불상사가.... 크흑.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녹혀주면서 건강하게 배부른 음식을 먹기로 했다. 그 이름하여 '버섯전골!' 재료 : 온갖 버섯들 (원하는만큼), 감자 1개 반, 양파 1개 반, 육수용 멸치와 다시다, 통마늘 4개, 쪼랭떡, 청량고추 양념 : 고추장 1/2T, 고춧가루 3T, 집간장 2.5T, 소금 약간, 후추약간, 매실액 1/2T (이건 내마음) 버섯을 가지런히 정리해준고 그 사이사이 감자, 양파, 통마늘 편으로 썬녀석들을 끼워줌니다. 크, 이 맛깔스런 자태. 섞은 양념을 위에 붓고, 물을 1/2만 부어줌. (귀찮으니까 육수를 따로 끓이지는 않고, 보리차 ..
퇴근 후, 집 앞 마트에 잠시 들렀는데.. 순두부 3개에 1,000원 행사를 했다. 두둥! 3개에 천원? 말도 안돼. 낼롱 집어 들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돌아온 주말 :) 주말이라 날씨가 쫌 좋으려나 싶었는데.... 이 지긋지긋한 비. 또 엄청 퍼붓고 있다. =_= 느지막히 일어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생각난 순.두.부! 재료: 순두부 한봉지, 양파 반개, 감자 1개, 해산물(있으면 넣고 없으면 말고, 난 없어서 패쓰!), 계란 1개, 버섯, 청량고추 등 양념: 양념이랄 것 까지는 없고.. 고춧가루 2.5T, 굵은소금 0.5T, 통후추 약간, 소금 간에 맞게 조금더 나는 만두 순두부를 먹고 싶어서 만두 4개를 추가했고, 감자도 좋아해서 감자도 추가! 해산물은... 없어서 국물 내기용 새우랑 멸치, ..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배가 고픈데 뭘 해먹어야할지 모르겠을 때. 집에 있는 각종 재료를 꺼내본다. 무엇이 있을까? 뭘 해먹을까. 일단 계란, 감자, 양파, 청량고추, 피망, 당근, 팽이버섯, 두부가 있는 것 확인! 카레를 해먹을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얼마 전에 해먹었으니 pass!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계란말이와 바삭한 두부부침, 그리고 감자볶음이었다. 먼저 계란말이 만들기! 사실 계란말이는 단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가끔 소세지 굽고 남은 계란물로 아주 장난같은 계란말이를 만들어 본 것 빼고... =_= 일단 재료는 감자 빼고(감자 안익을까봐 안넣음) 양파, 버섯, 당근 적당량, 청량고추 반, 소금, 그리고 약간의 통후추. 나는 계란 많이 먹으려고 계란 4개와 함께 재료를 섞어, ..
주말을 맞이하여 간만에 도서관 데이트를 즐기자는 우리 밍!! 도서관 하면 도시락이재~ 유부초밥을 좋아하는 우리 밍을 위해 유부초밥 도시락을 싸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주먹밥도 만들게됐고, 쌈밥도 만들게됐고.... 등등.... 이런거 저런거 다 해주고 싶은게 여자친구 마음이 아닐까.. 후훗 일단 유부초밥 만들기! 마트에서 파는 유부초밥(320g, 4인분)을 사서, 밥 4공기 준비! 물론 나는 주먹밥까지 만들꺼라 밥을 많이 준비했다. 유부 안에 있는 식초물이랑 밥이랑(?) 같은 녀석은 밥에 비해 양이 적으므로 식초 1ts, 시중에 파는 밥이랑 같은 녀석 2Ts, 당근 1/3 + 양파 1/2 다져서 볶은녀석, 참기름 1ts, 소금 적당량을 더 첨가했음. 그래서 숟가락으로 유부 속을 채우면 끝! 진짜 김밥보다 ..
아침에 밥을 차려먹기도 애매한 시간이고, 그렇다고 회사 가면서 편의점에서 사먹자니 돈이 아깝고.. 고민고민하다가 발견한 것은 삼각김밥! 한때 나의 일터였던 11번가에게 조금더 정이 가는지라 그곳으로 들어갔더니 세일에 세일을 해서 김 100장 + 삼각김밥 틀이 무려 8,900원이었다. 물론 나는 잠들어있는 OK캐쉬백을 살포시 써주고 할인받아서 5천원 아래로 샀던것 같다. 삼각김밥 만드는 법 1. 김밥용 밥을 만들 듯, 밥에 소금, 참기름, 깨를 적당히 넣어서 비벼줌 (물론 조미김으로 샀다면 간을 약하게!) 2. 삼각김밥 속만들기. + 참치마요 : 참치 + 마요네즈 + 후추 + 김치참치 : 김치 + 참치 볶은 재료 + 고추참치 : 고추참치캔 준비 (-_-) + 전주비빔밥 : 밥을 비벼놓는다. + 기타 등등...
주말.. 출출한 아침.... 뭘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한 후렌치토스트! 후렌치 토스트는 언제 먹어도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맛있는 것 같다. 매우 사실적인 사진들 투척! (주방이 좁아서 지저분해 보이는 것일 뿐 절대 지저분한 것이 아님 -_-) 재료: 식빵 3장, 계란1, 우유 약 200ml (한컵), 버터, 설탕(원하면) 계란과 준비한 우유 준비!!!! 식빵을 먹고 싶은 만큼 잘라주고~ 후라이팬에 버터를 고루고루 녹혀준다음... 계란물을 입힌 토스트를 약한 불에 은근히 노릇노릇 익혀줍시다 ~ㅅ~ 배고프다.... 남은 계란물을 구워서 올려 먹어도 되고, 설탕을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바삭하고 탄 음식을 좋아해서 더 오래 익혔다는. 크크 근데..... 출근하는 평일에는 절대 못해먹을 것 같..
씐나는 데이트를 즐긴 우리, 저녁으로 신포우리만듀네 집에 가볼까라는 우리 밍, 으흥, 씬포 좋긴하지만.............. 얼마전부터 두부조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오늘은 두부 조림해먹으면 안될까? 내가 해줄께 -_ㅠ' 라고 우리밍에게 살포시 말을 건냈다. 물론 우리 밍은 OK! 재료 : 두부 1모 (340g), 양파 양념 : 물 1T, 집간장 1T, 간장 1.5T , 고춧가루 1/2T, 마늘 1T, 설탕 2/3T, 청주 또는 소주(-_-) 1/2T 여기서 1T의 기준은..... 아마 1큰술 반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만의 수저가 있다. 후후) 사실 간장을 넣으려고 했는데 집간장을 넣어버렸다. -_-!!!! 그래서 남은 걸 양조간장으로 넣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는..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