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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결혼준비 (4)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정리를 좀 하고.... 오늘은 드디어 최재훈 드레스 피팅하러 가는 날! 무슨 신부가 드레스의 로망도 없이.. 드레스도 안보고 완납을 다 했냐는 소리를 엄청들었다 ㅋㅋㅋㅋ 하지만 드레스는 다 이쁘다. 난 별 욕심이 없으므로 쿨하게 넘김. 여튼 그런 소리를 들으며... 드디어 드레스를 보러 가는 날이 왔다. (두둥!) 원래 피팅비 3만원이 있으나, 나는 완납까지 다 한 관계로 피팅비 없이 해주신다고 하셨다. 감사합니다 역시 정확한 장소는 모르고.... 우리 밍이 알아서 날 이끌고 가심 바로 요기! MS STUDIO는 아니고 그 옆에 있는 저 곳이다. 첫 피팅이라 사진은 못찍는다. 하지만 드레스를 보러 갈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어떤건지는 정확히 하고 갈 것. 난 가면서 최재훈 드레스..
시간이 정말 슉슉 지나간다. 아무생각없다가 신부님~ 소리 들으면 그제서야 '아 맞다. 나 결혼하지' 이러고있음ㅋㅋㅋㅋ 바쁜 직장인이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그래서 중간점검을 해보기로했다. 1. 예식장 확정 및 도움방 상담 (1월 말) - 삼성 엔지니어링 사옥, 추첨하다 걍 남는거 함ㅋ 2. 주례없는 결혼식 결정 (14.02.04) - 이선균목소리라는(?) 르도도 계약. 3. 신혼여행 티켓 구입 (14.02.13) - 룩셈부르크 빠진 베네룩스 + 파리 예정. 4. 집 계약완료 (14.03.02) - 광교신도시! 23평정도되는 신축 빌라로 결정! - 콘크리트로 집 구조만 나온상태에서 계약ㅋㅋㅋ 지금은 이쁘게 인테리어도 됐다. - 난 회사랑 좀 멀긴하지만 부모님과 은행에 손안벌리고 이만큼 한것도..
어느새 결혼이 110일 밖에 남지 않았다. 덜덜. 뭐... 그치만 예물, 예단 등을 생략하기로 해서 그런지 그리 바쁜건 없다. 대신 우리 예산 안에서 해결하려니 조금 벅찬감은 없지 않아 있다고나 할까... 사실은 급한마음에 4월 19일,20일 - 26일, 27일 해서 드레스투어를 6군데 다 가려고 했었다. 삼성도움방에 등록된(?) 드레스는 피팅비가 따로 없기 때문에.... 그러던 중!!!!! 3월 말까지 진행하는 삼성카드 '착한웨딩' 상품을 발견 두둥! 일반 삼성카드 착한웨딩에는 스드메 115만원밖에 없었는데, 삼성 임직원들은 본드메(본식 촬영 + 드레스 + 메이크업) 상품도 있어서, 부랴부랴 제일 마지막 날, 마지막 상담인 3월 31일 18시로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다. - 본식패키지 : 루체 ..
두둥! 드디어 기다리던 상견례날 :) 장소는 서울역사에 있는 선천 봉피양. 우리 부모님은 14시 20분쯔음 KTX를 타고 올라와서 서울에 17시 9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래 예정... 하지만 늘 그래왔듯 KTX는 연착되었고 =_=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날 어벤져스2를 촬영한다고 마포대교를 전부다 막아서 형민이네는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 오는데....... 지하철이 고장났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5시 반에 시작 예정이던 상견례는 조오금 지연되었다. 뭐 많이는 아니고 몇분 ㅋㅋㅋㅋ 하지만 그 전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오히려 긴장이 풀렸다ㅋㅋㅋ 생각보다 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상견례는 금방금방 시간이 흘러갔다 울산으로 돌아가는 KTX가 20시였는데.... 19시 30분쯤 상견례가 끝남.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