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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냥 일상기록이라서 딱히 태그할건없는데 태그하라니까 해봄 (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이상하게 내 폰 사진을 남기려고 보면 늘 음식사진만 한가득이다.... 하루를 보내면서 남기고 싶은 순간이 음식먹기 전인건가? ㅋㅋㅋㅋ 여튼 이번주는 신랑 생일맞이 겸, 간만에 울산에 다녀왔다 가자마자 치킨한마리 먹자고 해서 시킨 지.코.바 요게 친정방문에서 빠지면 섭하쥬~ 치킨을 요근래 잘안시켜 먹었는데, 간만에 먹으니 여전히 맛있었다. 우리집엔 티비가 없는 관계로ㅋㅋㅋㅋ 울산만오면 늦게까지 보는 티비. 딱히 볼건없는데 틀어놓으면 끌수가 없당께 그리고 또 하나 빠질수 없는 것. 구빙담 방문ㅋ 여기 팥빙수랑 커피는 짱임! 대낮에 너무 더워서 엄마아빠랑 신랑이랑 미션임파서블 완전 재미나게 보고, 기장아울렛으로 나들이옴! 여기..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데 꽤나 이뻤다. 그렇게 돌아다니고 주일에는..
주말. 드디어 교육의 마지막 날!!!!! 여전히 친절한 신랑이 차로 강남까지 데려다줬다 감사해용♡♡ 근데 조금 늦잠도 잤고.. 아침을 못먹어서 수업 집중이 안됨.. ㅠㅠ 그래서 결국ㅋㅋㅋㅋㅋㅋ 버거킹가서 와퍼세트와 버거킹 신메뉴 치킨 도넛까지 냠냠 오 이 치킨 도넛 살짝 매콤한게 맛있다???? 굿굿!!!!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인사이드아웃 보러 메가박스 총총. 역시 픽사! 역시 디즈니!! 다음번엔 미니언즈♡♡♡ 그리고 그 다음날은 교회갔다가 시부모님과 연포탕&낙지 볶음 먹고, 우리만의 데이트타임을 가졌다. 이쁜 카페! 유명한 곳이었는데... 어딘지 기억안남ㅋㅋㅋㅋ 샹들리에가 이뻤다는거 빼고는 기억안남. 흐흐 나도 집에 샹들리에 꼭 달아야지ㅠㅠ 스페인 다녀와서 자꾸 빵이 땡겨서 스벅 크로크무슈 먹었는데....
요즘 주말은 평일과 다를것 없이 왜 자꾸바쁜가!ㅠㅠ 토,일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풀 교육........ 근데 따져보면 하루 약 45만원 돈 하는 교육이라 졸린데 졸수도 없고 집중안되는데 집중 할수밖에 없는? 그런 이해못할 교육임 ㅋㅋㅋㅋㅠㅠ 그래도 신랑이 아침마다 강남까지 차로 데려다줘서 여유로운(?) 주말오전을 즐기고 있다 교육에 참석하기 전 즐기는 오전만찬 아 독일 수제 소세지 너무 맛있잖아ㅠㅠㅠㅠ 대박 추천함니당 신랑이 더치커피도 내려놔서 완벽한 아침을 즐겼다 신랑은 자고있어서.. 혼자 즐김..... 그리고 다먹고 차태워달라고 신랑 깨우기 미안 여부야 ^^♡ 언니랑 카톡하다가 언니에게 보낸 교육 인증샷 왜 찍었지? 여튼 진짜 우울한 주말이었다. 주말만되면 날씨 대박 좋고.. 셤도 3개쳐야하는데 셤..
오늘은 뭐랄까.. 첫단추를 잘못끼웠다고 말해야할까? 이게 뭐냐고? M5115 버스를 타고 명동으로 출근해야할 내가.... 아침부터 M5414를 타고 강남으로 출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헛웃음ㅋㅋㅋㅋㅋㅋㅋ 난 분명 5115버스 라인에 서있는 버스를.. 정말 순수하게. 의심없이. 그냥 탔을 뿐이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5115버스는 내가 가기 바로전에 사람들을 다 태워떠났고 나는 그자리에 잠.시. 서있던 5414를 탄것같다. 아침부터 아저씨의 낚시에 걸려들음ㅠㅠ 다행히도 환승 버스를 바로 타서 지각안하고 사무실 도착! 그 이후로 회의..회의.. 탈탈 털리는 기간이라 원하는거 작성해주고 또 작성.. 작성.. 또 회의.. 일은 언제 합니까ㅠㅠ 하.. 하루종일 한번에 풀리는 일없..
그동안 바빴고, 지금도 바쁘고. 일을 그만두고 싶다가도, '어딜가나 다들 이렇게 살아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또 하루를 보냈다. 아 이 느낌.. 어디서 많이 느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로 위기의 3년차였다. 어딜가나, 직급이 뭐든 간에 겪는다는 그 3년차ㅋㅋㅋㅋㅋ 에라이. 그냥 즐기자. 그냥 즐기자고 마음 먹은 순간 보이던 숭례문 매일 퇴근길에 보이는건데 그날따라 숭고해보였달까? 아. 세상은 아름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정신이 힘들다. 그리고 정말 몇만년만에 보는 깨끗한 명동거리. 단속이 있었는지 그런건 모르겠으나, 원래 빼곡하던 길거리 음식상인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날이었다. 이런게 신기하다가도 이러면 명동 놀러온 외국인들은 아쉽겠다라는 생각도 함.. 내가 뭐라고 그런생각까지ㅋㅋㅋㅋㅋ 마냥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