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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톤보리 맛집 (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사카라멘 하면 유명한 용 간판이 있는 킨류라멘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3년 연속 일본 라멘부문에서 1위를 했다는 가무쿠라 라멘이 계속 땡기는건 왜일까. 그냥. 여기가 더 괜찮은 것 같다. 킨류라멘은 한국사람들로 바글바글한데, 여기는 일본인들이 종종 찾는 맛집인것 같아서. 위치는 킨류라멘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에 보면 위치해있다. 장소도 매우 협소하다. 메뉴. 나는 차슈+계란 라멘을 골랐고 (No. 2) 우리 밍은 기무치+파 라멘으로 골랐다 (No. 5) 각각 850엔, 800엔. 앞에 보면 부추무침도 있고, 양념장, 마늘, 고추기름, 간장이 있다.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 라멘이 나오기 전에 내부모습 구경. 혼자 먹기도 편한 곳인것 같다. 일본여행 중 엄청난 염분 섭취로인..
일본에 왔으니 오꼬노미야끼는 먹어야할터. 하지만 우리는 오꼬노미야끼 대신 야끼소바만 먹기로 했다. 그 이유는... 별거없다. 내가 야끼소바만 먹자고 했으니까. 석달 전에 치보에 가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을때, 나는 오꼬노미야끼에는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 단지 그 이유였다. 치보 도톤보리점. 여기 도톤보리. ㅋㅋㅋ 오꼬노미야끼가 즐비한 골목길. 나중에는 유명한 곳 말고 이런 소소한 골목길에 와보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는 그러기로 했다. 시간을 잘 맞췄는지 거의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다. 여기는 2층 웨이팅 장소. 안내해주는 분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따라왔다. 이 층은 내가 저번에 왔던 그곳. 여기는 한국사람만 모아두는 곳인가보다. 한국사람 밖에 없음 ㅋㅋㅋㅋ 이건 기본 셋팅. 나는 오꼬노미야..
도톤보리의 밤거리는 간판으로 화려하다 그리고 간판이 화려한 만큼 먹거리도 화려하게 많다. 이 게 간판은 원래 유명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다리 한쪽이 없어지면서 일본 전역에 신문, 뉴스로 이야기가 퍼졌고, 그러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근데 그 범인이 이 게집 사장이었다고. 벌금은 물었지만 그것보다 더 유명해지게 되었으니 성공적인 마케팅이 아닌가? 간판거리 초입구에서 한장 찰칵. 이건 간판이 화려해서 그냥 찍어봤다. 가라오케....=_= 이건 유명한 타코야키 문어 간판. 여기서 나는 세달전에 먹었으므로 다른곳에서 먹기로 했다. 또 유명하다는 이곳. 쿠시카츠 다루마 맞은편 쯤에 위치하고 있다. 음. 이곳이 맞나? 반신반의하며 6알을 사봤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타코야키 내부. 맛은 그냥 저냥 그랫다. ..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동안 먹었던 것들... 3개월만에 다시찾은 오사카. 역시 다시 찾으니까 맛있는것만 쏙쏙 골라먹을 수 있게되었다. 딱 한개빼고......... (명란바게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첫째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먹은 요녀석. 맥도날드 쥬시 치킨 햄버거세트 :) 딱 첫맛은 뭐야.. 전혀 쥬시하지 않은데?? 라는 생각. 근데 먹을수록 점점 치킨이 쥬시해지기 시작하면서 맛있다 ㅋㅋㅋㅋㅋ 감자튀김에 케첩을 안줘서 달라고 하려고 했으나... 너무 짜서 필요없었음. set 660엔. 그리고 찾은 우메다 사카에초밥!!!!!!! 여기는 회전초밥이고, 모든 접시가 130엔씩. 요로케 마요네즈를 불에 화르륵 해놓은 초밥은 진짜 완전 맛있음. 그 뒤에 있는 연어+양파 초밥도 완전 맛있다 @_@ 다음..
아직도 날은 밝고, 먹을거리는 너무나도 많다....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도토루커피 + 오꼬노미야끼) 쿠시카츠 다루마를 먹고 나서.. 그래 아무리 많이 먹는 가족이지만 그래도 살짝 소화는 시켜야지 ㅋㅋ 그래서 다시 갔던곳을 가고 또 가고, 돌고 또 돌고 그러다 돈키호테 앞에 있는 유람선을 탈까말까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사진만 찰칵. 지나가던길에 갑자기 우릴 잡았다. 오사카 행사한다고ㅋㅋ 다행히 머리 노란 외국인이 설명해줘서 쉽게 알아들었음. 아빠 뒤에 있는 저거 굴리면 조그마한 볼이 나오는데 빨간볼이 나오면 오사카 특산물 모형의 열쇠고리를 준다고 함. 근데 우리 넷다 흰 볼.... =_= 너무 돌아다니기만 해서 커피숍으로 들어가기로 결정.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