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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두부요리 (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배가 고픈데 뭘 해먹어야할지 모르겠을 때. 집에 있는 각종 재료를 꺼내본다. 무엇이 있을까? 뭘 해먹을까. 일단 계란, 감자, 양파, 청량고추, 피망, 당근, 팽이버섯, 두부가 있는 것 확인! 카레를 해먹을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얼마 전에 해먹었으니 pass!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계란말이와 바삭한 두부부침, 그리고 감자볶음이었다. 먼저 계란말이 만들기! 사실 계란말이는 단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가끔 소세지 굽고 남은 계란물로 아주 장난같은 계란말이를 만들어 본 것 빼고... =_= 일단 재료는 감자 빼고(감자 안익을까봐 안넣음) 양파, 버섯, 당근 적당량, 청량고추 반, 소금, 그리고 약간의 통후추. 나는 계란 많이 먹으려고 계란 4개와 함께 재료를 섞어, ..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셔서 마실 갔다가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 점저를 먹기로 결정! 어디로 갈까 하다가 내가 추천한 것은 '순두부' 였고, 마땅한 곳이 없어 고민하던 중 엄마가 고른 '두부마을' 개인당 12,000원 정식이 있길래 그걸로 통일! 돌솥영양밥이 나온다고 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순두부. 깔끔한게 순두부만 퍼먹어도 참 고소하니 맛있다. 두부먹는 우리 :D 이건 말린 두부로 만든 스파게티 같은 (?) 놈. 뭐랄까. 진미채같았다. 맛도, 생김새도! 그리고 나온 샐러드, 김치전(?). 샐러드는 양배추와 피망 등 싱싱한 야채들 위에 들깨와 두부를 갈아서 만든 소스 같은 녀석이 뿌려져서 나왔다. 이거 엄청 맛있다며 엄마, 아빠가 폭풍 흡입함. 나는 김치전 알랍♡ 얘는 비지찌개. 매콤한 비지찌개와 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