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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명동 맛집 (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언제부터인가 명동에 종종갔던 순두부집이 없어지고 '하남돼지집'이라는 고기집이 생겼다. 그 순두부집에서 주던 떡볶이 맛있었는데... ㅠㅠ 일본인들도 많이 오고 장사도 잘됐는데 왜 없어졌지? ㅠㅠ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퇴근길에 새로 생긴 고기집을 봤는데..... 헐... 벌써부터 앞에 웨이팅 의자도 생기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중에 남편이 명동 놀러오면 함께 가보기로 했는데..... 알고봤더니 광교신도시에 예전부터 있었던 그 고기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 앞에 마실가 듯 나와서 고기집으로 입장! 여기도 웨이팅의자는 있으나 여긴 생긴지가 좀 되어서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저분들은 그냥 앉아서 쉬시는분들..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그냥 특별한판 (50,000원)을 먹기로 했..
언니와 간만에 명동에서 만나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지난번에 가려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던 순남시래기에 방문했다! 테이스티로드에 나와서 그런지 인기가 많음 ㄷㄷ 밥시간에 맞춰서 가면 기다려야하니 일찍 or 좀 늦게 가는걸 추천. 오잉 ㅋㅋㅋ 배가 고파서 그런지 초점이 하늘로 날라가버림 정성껏 찍고 자시고 배고파서 언능 들어가야겠다 친절하게 금액도 입구에 다 써있다 고민 좀 하다가 들어가고 싶었으나 배고프니 일단 ㄱㄱ 밥은 그렇게 비싸지 않음. 6,000원에서 10,000원 사이라 우리는 밥중에 젤 비싼걸로 먹기로 했다 ㅋㅋㅋㅋ간만에 만난거니까 ㅋㅋㅋ 도마수육정식 2개요!!!떡갈비정식이랑 수육정식이랑 따로 먹어보고 싶었으나 기본 2인이상이라 그냥 같은걸로 시킴. 내부는 깔끔깔끔. 깔끔 그 자체였다. ..
명동에 사무실이 있으니까 명동 근처 맛집을 잘 알것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점심마다 은행식당을 이용하므로..... 사실 명동에서 돈까스집이나 체인 음식점은 많이볼 수 있는데 딱히 '맛집' 이라고 찾아가는 곳은 없는 듯...... 그래도 식당에 내려가면서 엘리베이터 여기저기서 들리는 맛집 장소를 기억해뒀다가 주말에 우리 밍이랑 찾아가곤하는데..... 명동에 있는 김치찌개집이 바로 요런 케이스!! 1) KFC근처 골목 사이 (화장품가게 옆 골목) 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삼겹살 김치찌개집 목살김치찌개(7,000원) 여기는 김치찌개를 주문하면 라면사리와 밥이 나오므로 따로 시킬 필요가 없다. 그리고 반찬이 많이 나옴 ^^* 특히!!!! '김' 은 꼭 달라고 해야한다. 김이 맛있어...... 기다리..
호- 고등학교때부터 '닭갈비' 하면 '유가네' 라는 공식이 은연중에 있었다.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도. 울산에는 유가네밖에 없어서 그런가?어쨌든, 난 유가네 닭갈비 왕 팬임. 매년 겨울이 되면 닭갈비향기가 어찌나 그렇게 좋던지.... 어쩌다보니 또 유가네에 가게 되었다. 역시 명동에는 외쿡인이 북적북적 확실이 지방보다는 좀 더 비싸다. 그치만 1인 5,000 부터로 나름 저렴하다. 우리는 무난하지만 무난하지 않은 닭갈비볶음밥 4인분을 선택!맛있는 닭갈비가 눈 앞에 뙇!!!! 볶음밥용임에도 불구하고 꽤 나왔다. 일본인+중국인+놀러나온 대한민국 시민들이 모여있는 이곳으로알바생들이 무척이나 바빠보였.....그래서 그냥 우리가 볶았음. 훗.그래도 맛있으니까 봐줄께~** 닭야채볶음밥보다는 닭갈비볶음밥이 좀 더 ..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꼭 찾아봐야할 이 곳.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어디선가 주워들었음) 주일에 갔는데.......그래 맛집은 주일에 안열지 참. 그래서 토욜날 갔는데 줄이...... 그래서 평일날 언니를 초청하여 신신으로 갔다. 으흣평일 저녁에는 좀 널널하네. 그려. 여기저기 맵다고 신신 거려놨음 ㅋㅋ메뉴는 매운갈비찜 / 파불고기 두가지밖에 없다.... 라고 알고있었는데메뉴판을 보니 모밀도 파네. 매운 갈비찜의 매운맛은 총 5단계.매운맛을 잘 못먹는 우리 언니는.... 신라면정도 매운 것 쯤이야 라며2단계를 주문함. 메뉴를 주문하고 둘러보니 그리 큰 매장은 아니었다. 근데도 인기가 짱임! 반찬들은 매운맛을 순화시키는 것들로만 나옴. 빨간 양념 제외. 빨간 양념은 갈비 고기를 찍어먹는 좀 매콤 달달한(..
간만에 으녕언니와의 만남. 이직 후 명동에서 일하므로 언니와 나는 무척이나 가까워졌다.퇴근 후 평일에 만나는 거라... 맛집이 많이 숨어져있는 명동에서 만나기로 함!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순간 생각난 '인도요리'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찍는데 손이 마구마구 떨린 것..... 다들 이해해주겠지. 이것저것 고를것도 없이 우린 세트A로 주문했다. (38,000원) 샐러드, 라씨, 사모사, 커리, 탄두리치킨, 새우, 버터 난, 밥이 포함. 먼저 나온 샐러드.음. 샐러드 드레싱이 특이했다. 땅콩이 섞인건가? 여튼 배고파서 냠냠 냠냠 하기도 전에 라씨가 한잔 씩 나왔다. 나 한잔, 언니 한잔.라씨는 요거트 음료같은 맛임. 여기저기 뿌려먹고 곁들여 먹으라고 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