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우리는 시험이 있거나 책을 읽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가산 별다방! 가산디지털단지 4번출구인가? 바로 앞에 있는 별다방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조금만 더 걸어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우리은행 옆에 조그마한 별다방이 하나 더 있다. 그 곳은 탁자도 마음에 들고, 사람들도 조용하고,, 공부하기 (또는 책읽기) 정말 딱 좋은 곳! 나는 가자마자....... 슬립 모드. =_=zz 자려는 날 찍는 우리 밍..... 꼬려보는거 아님! ㅋㅋ 나가 자는 동안 열심히 독서중이신 우리 밍. 촛점 안맞는 사진 한장 찍고는 그대로 잠들어버림. 그리고 일어났더니 우리 밍 책 다봤음..... 허허허허허허.... 나도 공부하러 왔는데... 허허허허허... 그저 웃음만.. 집으로 돌아가는 산책길. 저녁 노을이 너무..

구미에서 지냈던 5일 동안 제일 많이 갔던 곳, 스타벅스 =_= 구미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다. 여기는 사우나인가염.... 그래서 더위도 식힐겸, 프라푸치노도 한잔 땡길겸 (자주) 찾아간 starbucks coffee :) 여기는 당연히! 삼성전자 후문 맞은 편, 육교 건너자 마자 있는 골목에 위치함. 첫날은 커피 프라푸치노와 함께. (tall 4,300원) 프라푸치노중에 제일 무난하고 질리지않게 먹을 수 있는 음료인 듯. (개인적인 생각) 나는 LG 멤버십카드로 사이즈 업해서 그랑데로 냠냠 윗층에 치과 공사중이라 시끄러워서 죄송하다며 바닐라라떼 시음커피를 주셨다. 부드럽고 무척 달았음. 우리는 커피를 자주 마시니까, 우리 밍의 깜짝 선물! 커플 텀블러 XD 꺄, 맨날맨날 여기다가 커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