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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11월 셋째주도 여전히 헤롱거리며 회사 출퇴근중.... 그 와중에 우리 밍은 초 야근으로 인해서 내가 출근하는 새벽 6시에 퇴근해서 집에 오기 시작했다. 내가 아프단 소리를 못함... ㅠㅠ 불쌍한 우리 밍.. ㅠㅠㅠ 우린 결혼한지 이게 100일을 갓 넘긴 신혼인데, 이것이 우리네 현실인 것이다. 같이 살지만 주말부부 ㅋㅋㅋ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좀 있으면 돈 쓸 시간이 없는게 현실. 시간도 많고 돈도 많은건...... 그냥 상류층. 여튼 이런 불쌍한 일상을 보내는 중, 나는 몰랐는데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왔으니!!!! 출근하려고 하는데 우리밍이 아침에 퇴근해서 오면서 빼뺴로를 한통 가지고 왔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고마워용 >_
# 맥모닝 # 매주 월,수,금 세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수영을 가는데, 수영이 끝나고나면 미친듯 배고프다 이날은 유독 배가 더 고팠던날. 끝나자마자 고민할 새도 없이 맥도날드로 직행해서 간만에 맥모닝콤보를 시켰다. 새벽 중국어 할때는 자주 먹었었는데 수영하고나서는 처음인듯. 간만에 먹으니..... 여전히 짜다 @_@ 하루 나트륨 섭취량 채워준 맥모닝에 감사. # 오렌지자몽 # 점심에도 일이 계속있어서 밥을 못먹었는데, 팀장님&과장님도 못먹었다해서 늦은 점심 냠냠. 밥다먹고는 꼭 후식을 챙겨줘야 완전한 식사를 한거라며ㅋㅋ 밥보다 비싼 잠바쥬스 선택. 근데 여기 오렌지자몽쥬스 정말 맛있다. 7400원이라는게 큰 흠.... 롯데백화점 과일코너에 가서 직접 짜먹는게 더 쌀지도. 비싼만큼 한 모금 모금을 감사..
2011년 11월 4일~ 11월 20일 까지 진행되었던 청계천 등불 축제! 우리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가.... 지하철 보고 지나가면서 알게되었음.. (아 정보 습득의 루저 ㅠㅠ) 그래도 끝나기 전에 알게되었음에 감사 ^^* 그 주 주말, 우리는 청계천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슝슝 =3 올해는 청계천 루미나리에 대신 등불축제를 했고, 올해 일정은 없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막 불이 켜지기 시작했을 무렵! (사실 안켜져있었는데 호두과자 먹느라 한눈 팔고있을때 켜졌다=_= ) ↓↓↓↓ 아리따운 등불의 자태 감상 ↓↓↓ 물론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아름다움. 지나다 보니 중간에 있는 굴.. (-_-?) 다리 밑에 무언가 행사를 하고 있었다. 행사가 아니라 상점.. 비스무리한거였지만. :) 그..
바야흐로 때는 2011년 9월 중순. 작년 이맘때쯤은 추웠던 것 같은데 아직 반팔을 입기 무난한 날씨였다. (물론 11월인 지금은 겨울날씨로 췌인지 ㅠㅠ)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맛이 최고조를 달했고.. 우리는 살이 무럭무럭 자라있었다.. 지금은 다이어트 돌입-_ㅠ 밍 호두과자 먹을래엥~? 맛있쬬! 청계천 나들이하기 참 좋다잉~ 떠다니는 구름이 아리따웠는지 내가 아리따웠는지(^^*) 물통과 함께 작품 사진을 찍으신 우리 밍♥ 떠다니는 구름처럼 우리도 청계천과 종로와 시청(.... 여튼 그 근처 어딘가를) 열심히 떠돌아 다녔다. 약 4년된 커플은 아무것도 안하고 거리만 거닐어도 아직 좋을 때니까~ ^^* 포실포실 양떼구름이 이뻤던 9월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