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늦은 야근으로 고생하는 날 위해.. 언니와 빡아죠씨가 밥사준다고 나오라고했다. 응? 나 일 다 못했는데? 맛있는거?.... 맛있는거...???? 나 지금 퇴근한다!!!!!!!!!! 언니와 빡아죠씨가 날 데려간 이곳은 "달고나" 저녁밥먹는 시간이 지난 늦은 밤이었지만 만석이라 조금 기다려야했다. 그래도 밖에 기다리는 좌석이 뜨끈뜨끈하고, 주인장언니가 따끈한 물도 갖다줘서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따스하게(?) 웨이팅할 수 있었다. 달고나의 메뉴! 파스타는 그대로인데 요리는 최근에 조금 바뀐듯. (2번메뉴가 까르또초-숭어요리-로 바뀜) 가지런한 셋팅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름 금방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맛있는 피클과, 쫄깃한 빵. 요 빵은 조금만 먹고, 나중에 스파게티 소스들과 먹으면 짱임. 얘는 파스..

2월, 우리 밍과 함께 했던 이 곳.포스팅은 늦었지만 꽤 괜찮은 파스타가 있는 곳이다. 주문 방식이 약간 특이하다. 카드를 받아서 주문할때 카드에 입력하는(?) 방식임. 정확한 주문방식은 거시서 일하시는 언니 OR 오빠가 다 알려준다 ㅋㅋㅋ 제일 처음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요 식물!! ↓↓↓↓↓↓↓↓↓↓↓↓↓↓↓↓↓↓↓↓↓↓↓↓↓↓↓↓↓↓ 요 녀석은 바로 바질님. 파스타를 좀 더 상큼하고 이국적인 맛으로 변화시켜줄 녀석.잎은 다 뜯어먹어도 무관함.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요 번호벨(?)을 들고 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것은 아라비아따 (9,800원 정도?) 와 멕시코피자..(잉?? ㅋㅋㅋ 여튼 할라피뇨들어간거)...... 주문함.......오래 되서 기억도 안나고... 이름은 내 맘대로 ㅋㅋㅋ 기다리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