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2박3일_3일차 :: 나카스-캐널시티 구경. 후쿠오카 국제공항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아침에 일어나서 스테레오커피로 향했다. 

여기 샌드위치가 꽤 든든하고 커피도 맛있다고 하기에!! 

생각한 것만큼 샌드위치가 듬직하고 커피도 맛있었다. 

▼스테레오커피 후기▼

[아시아/'14.01~'17.10_후쿠오카-未] - [네번째 후쿠오카여행] Stereo Coffee

그리고 밥먹으러 마코토에 ^,^ 고등어구이 완전 맛있고요!!

▼마코토 후기▼

[아시아/'14.01~'17.10_후쿠오카-未] - [네번째 후쿠오카여행] 마코토 고등어정식 真(まこと) 鯖の一枚焼き定食

마지막 날이라 나카스 강변을 좀 걸어보기로 한다.

비행기도 슝슝 날라다니고~ 날도 좋고~

뭐랄까.... 

외국인도 한강보면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ㅋ 

살고있는 이에게는 그냥 평범하지만 여행객에게는 하나하나 좋아보이는.

캐널시티로 돌아가서 일렁이는 분수도 한번 봐주기로 헀다. 

낮에는 노래도 없고 뭣도 없지만 그냥 나는 퓩퓩 솟아오르는 분수가 좋더라 ^,^

라멘 스타디움에 먹으러 간건아니고... 

가게들 잘 있나... 또 무슨 라멘집이 신규로 입점했나 체크하러 감ㅋㅋㅋ

식빵을 한 10봉지 사서 새들에게 빵을 뜯어주는 아저씨가 있어서 새들이 엄청 많이 모였다. 

새들의 주인인가?

아님 그냥 새를 좋아하는 사람인가?

정기적으로 오는건가?

캣맘같이 버드맨... 뭐 그런건가 (..)

시간이 다 되어서 이번에는 국내공항에서 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냠냠 

▼이데가츠동 후기▼ 

[아시아/'14.01~'17.10_후쿠오카-未] - [네번째 후쿠오카여행] 이데가츠동 井手カツどん :: 오야꼬동 & 가츠동

든든한 배를 붙잡고 출동!

참고로 출국하고 면세구역에는 별로 볼게 없음....

그래도 옛날보다는 괜찮아졌지만. 

세봉일레븐에도 줄이 엄청 길긴했지만 목도 마르고 커피 우유가 하나 먹고싶어서 나도 줄섰다.

잇푸도 라멘 인스턴트가 이썽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샀는데 엄청!!!!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또 사야지 

▼잇푸도 인스턴트라멘 후기▼

[즐거운 인생@/내맘대로 요리] - 잇푸도 一風堂 :: 일본 세븐일레븐 인스턴트라면

2017년 2월의 후쿠오카 네번째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