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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명동할머니국수]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을 든든히 먹을 수 있는 곳?!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고속버스터미널/명동할머니국수]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을 든든히 먹을 수 있는 곳?!

혜진냥 2011. 11.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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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내려가는 버스 시간이 초큼 넉넉히 남았다. 
퇴근 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우리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그 무엇인가를 찾던 도중!!!!!
생각난 그곳은! 명동할머니국수^^* 

식사류(밥종류)를 주문하면 두부국수(小)는 무제한 리퓔됨.  
기본 찬. 김치와 단무지. 
얼마전 소비자 고발 비스무리한 곳에서 단무지의 더러운 실체를 봤다.....
그치만 명동 할머니네 단무지는 색깔도 다르고 뭔가 깔끔해 보여..... 믿어. 아암. 믿어! (그리고 맛있다 크크)

매콤치킨볶음밥 (5,500원) 
살짝 매콤하니 맛있음. 김 안에는 맛있는 계란이 뙇! 

이거슨 푸르른 야채가 함께 어우러진, 나의 훼이보릿 메뉴 제육덮밥 (5,000원)
언젠가부터 금액이 살포시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다. 

덤으로 나온 두부국수.... 에 국수가 만들어지는 중이라 나중에 투입될 예정임. 

'사진 찍으렴' 하는 인자한 표정의 우리 밍. 
그치만 속으로는 '배고프니까 빨리 찍어잉' ㅋㅋㅋㅋㅋㅋ

흐잉 매콤 치킨의 맛난 때깔!

아.. 배고프다. 맛난 제육 덮밥 :D

든든히 먹고 열심히 버스에서 잘 자면서 내려갔음. (사실 국수도 한번 리필해먹음. 허허)
쨌든, 오늘 점심은.. 제육덮밥 한 그릇?!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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