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트윌리, LA FOLLE PARADE TWILLY ROSE MALABAR/BLANC

퇴근길에 지나가던 백화점에 발이 묶여(?) 트윌리를 하나 데리고왔따!!

여행도 못가는데 좋아하는거 하나 정도는 살수있지! 

구찌랑 루이비통 트윌리/스카프도 봤는데

역시 색감은 에르메스가 찐임

주황주황한 종이백 조차 색감을 아주 잘 뽑아냈구여?

가브로쉬는 꽤 큰 박스 + 종이가방에 펼쳐서 넣어줬는데

트윌리는 돌돌 말면되서 그런지 엄청 귀여운 통에 넣어주셨다

 

참고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에르메스 직원 불친절함 

제품 잘 안보여주고 의욕없어서 그냥 맘에 드는거 달라고 하고 나옴.. ㅎ..

내가 데리고 온건 봄과 잘 어울리는 분홍 트윌리!

LA FOLLE PARADE TWILLY ROSE MALABAR/BLANC

봄과 아주 잘 어울려서 잘 하고 다님 ^,^ 

백화점 가격은 250,000원임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면세점에서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