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새 잎을 피운 몬스테라.. 폭풍성장!!!!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4월 11일에 몬스테라를 집에 들인 이후,

몬스테라가 왜 몬스테라인지 잘 알게해주는 폭풍성장!!!

몬스터처럼 잘 자란다고 몬스테라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재꽃시장에서 2500원주고 사온 몬스테라

애초에 화분이 너무 작아서 

집에 데리고 오자마자 분갈이를 해주고 물을 듬뿍줬더니

새집이 마음에 들었는지 

약 보름 뒤인 4월 26일, 

새로운 잎을 피울 준비중!!

오옹오오오옹!!!!!!

헐... 5일뒤에 정확히 잎이 피기 시작했다

나에게도 드디어 몬스테라의 상징,

찢어진 잎이.....?!?!?!

내 몬스테라는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였던것이다

몬스테라는 보통 엄청나게 큰데

나는 소형종~!

다음날 벌써 잎을 많이 핌

아니 이렇게 빨라?

빤짝이는 연두색 잎 나오기 완료!

새로운 대장잎 등장이요 ㅋㅋㅋㅋㅋ

귀여웡!

새 잎은 서서히 진한 녹색이 되어가더니

완벽하게 푸릇푸릇한 잎으로 거듭났다

양쪽에 있는 작은 잎은 언제 자라나.. 그런생각을 했는데

떡잎인듯 ㅎ_ㅎ

너무 폭풍성장해서 다음 잎 나올때는 분갈이를 또 해줘야겠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

+ 친구가 생일선물로 그려준 몬스테라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