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_숙소/해비치 호텔&리조트 :: 해비치 슈페리어 트윈룸 후기 ^,^ 깔끔하고 조용함에 반한 5성급 호텔, 내 평점도 별다섯개!

담아래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우리는 오늘 묵을 숙소로 출동!!!

날씨가 이렇게나 좋다니..

여행기간 전 후로 장마였다는 소식이 ..

어여 맑은 제주하늘아 다시 나타나룜

가기 전에 잠시 올리브영에 들리고자

중문에 있는 올리브영에 들렀는데 

그 근처에 있던 해녀.. 해남..? KFC 할아버지도 만남!

해비치 도착!

여긴 지하 주차장에서 1층가는 곳

깔끔하고 깔끔하다 (벌써 마음에 드는군)

호.. 입구 바로 옆에는 예식 도움방(?) 같은 것도 있음

로비에 내렸더니 

싱싱한 난이 먼저 맞아해주고 있었다

여긴 로비 아니고

식당 ZONE

로비에서 체온 재고

체크인~~!!

방마다 붙어져있던 ㅋㅋㅋㅋ 귀여운 스티커

방역안심객실이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하늘하늘한 나비주름 쉬폰커튼!!

커피&차는 무료서비스~

오 내부가 탁 트여서 좋다

트윈베드이긴 한데 

침대하나도 꽤 넉넉하게 큰 싸이즈여서 

둘이 누워서 티비봐도 비좁지 않은 정도!!

퀸사이즈인가?? 생각했다가

에이.. 트윈베드인데 한개에 슈퍼싱글이겠지 ㅋ_ㅋ..? 라고 생각함

딱히 앉을 일 없는 책상도 찍어보고 ㅎ_ㅎ

이제보니까 슈퍼싱글 사이즈인거 같다

아무렴 당연하겠지..ㅍ_ㅍ..

하루에 삼다수 2병씩 무료임

역시 제주도는 삼다수~

정면은 욕조&샤워부스

그리고 오른쪽이 세면대인데

세면대 밑이 나무로 되어있어서 미끌림걱정 없고 잘마른다.

호.. 머리 썼는데? 생각함

그리고 왼쪽 나무문의 정체는...?!

옷장 ㅎ_ㅎ

깔끔한 화장실

어메니티들 

씻는건 여기있는데

어..? 근데 헤어 컨디셔너는?

알고보니 저기 세면대에 컨디셔너를... 

아니 왜 컨디셔너를 세면대에ㅋㅋㅋㅋㅋ

바디로션도 아니구여..?

해비치 빌리지 슈페리어 트윈룸이라 그래서 

그냥 시내뷰인가? 음 이랬는데

우리는 수영장 + 오션뷰 반반!!!

크 너무 좋쟈낭♡

해비치에서 무료대여할 수 있는 아기용품(?)들

오.. 유아용침대라던가 젖병소독기, 유모차까지 전부다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필요하면 유용하게 쓸수 있을듯

에헹

유리창 청소도 한다고 합니다

(근데 보지 못함..)

1층에 있는 밀리우 식당도 오픈 준비중!

오늘 저녁에 갈 곳이라 지켜보는중... 은 사실 아니고

방에서 나오면 정면으로 내려다 보이는 곳이

밀리우라서 이쁘게 사진도 찍어봤다.

체크인도 했겠다

살짝 쉬었겠다 해서 

해비치 근처에 살~~~~~짝 둘러보기로 합니다 

크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여기는 수영장!!!

실내수영장도 잘 되어있는것 같고 실외 수영장도 좋아서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다들 잘 놀고있었다

크흐

수영복 안들고온 나는 그저 구경만 하구여..

호텔 한켠에 있던 소품샵

해비치 현대꺼니까 깨알같이 제네시스 G90 홍보

사실 뭐 G90 무료 렌트해준다고 문자 왔던데 

이미 차도 빌렸고..

구찮은건 싫어서 걍 보지 않음.. ㅎ_ㅎ...

그리고 또 한켠에 있던 빵집!

내일 아침에 여기서 커피 사먹어야징

밤되니 더 이뻐진 해비치~

밀리우 레스토랑 후기는 따로 올리겠지만

무척이나 만족함

옥돔구이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ㅠ^ㅠ

밤되니 수영장+오션뷰의 조합이 더더더더더더더더 이뻐졌다!!!

수영장이 좀 보이는데 괜찮으실까여..? 하고

인포에서 엄청 조심스레 물어보길래 ㅇ_ㅇ.. 네.. 이랬는데 

괜한 걱정~!

나도 모르게 출근 시간에 일어나서

일출의 일부분도 살짝 찍어보고

(다시 잠들었다)

엘리베이터도 투명 +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하지만 커피는 맛.... 맛........ 노코멘트

또 다시 찾아온 해지는 해비치..

2박이라 오늘이 벌써 마지막이다 ㅠ^ㅠ

반신욕했더니 포근하고 노곤하고 

크.. 정말 최고다

담날 체크아웃할때의 숙소뷰♡

해비치 마음에 드네 ㅎ_ㅎ

다음에 또 와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마음에 드는군

5성급호텔에 별 다섯개 투척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