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_제주도여행] 3박4일(1) :: 크래커스커피 한경점, 대정점과는 다른 레트로감성 카페!

제주도에 친구도 볼겸 겸사겸사 제주도 여행 START! 

코로나때문에 갈까말까 고민을 하긴 했으나 

제주도 자영업자들도 먹고 살아야하고 

제주행 비행기가

서울 출퇴근버스보다는 안전해보이는터라.. ㅎ_ㅎ..

제주행 비행기를 언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뱅기시간이 6시 25분이었다가 ㄷㄷ 7시로 미뤄졌다는 문자받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합니다 

여튼 제주도 도착!!!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던 미니언즈랑 같이 사진도 찍고

에헷

제주행 비행기에서 너무 잘 잤나..? 눈이 부었네 껄껄

김포공항에서는 오히려 눈이 더 똘망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만난 비오는 제주..

너무 낭만적이다 ㅠ^ㅠ 

렌트카 찾고 바로 커피 마시러 출동

한-적

쾌-적

크래커스커피 대정점을 지난번에 갔었는데 

만족스러웠던터라

크래커스 한경점도 방문했다

오.. 컨셉 완전 다른데?

여긴 레트로 느낌..? 

그래도 푸릇함도 같이 있고요?

이렇게 대청마루 같은 자리도 있었다 

크 민트 죠앙 ♡

사람이 없어서 마스크 벗고 커피 영접할 준비함

천장에 주전자가 달려있어서 

ㅇ_ㅇ??? 했는데 

화장실 자동문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옛날에 시골집에서만 보던 ㅋㅋㅋㅋㅋ

친근한데?

드립커피와 라떼 ^,^

커피맛은 역시나 좋습니다

비오는날 마시는 따뜻한 라떼란..

너무 좋다 크

여행갔을 때만 남긴다는 투샷

커피 맛이 좋아서 에스프레소 한잔 더 주문해서 호로록 마심

여기 왔더니 크래커스 대정점이 또 생각나서 

거기는 막날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