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숍/과객] 고택이 이쁜 카페, 과객

평창에 놀러온 김에 엄빠랑 과객이라는 카페로 출동! 

에전에는 분명 밥집이었는데 어느새 카페로 바뀜

좁은 골목길을 지나쳐오면 펼쳐지는 넓은 주차장과 이쁜 고택!

10히 30분부터 일몰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들어가는 입구에 들어서면 

옛날 기와집에 살던 그 시절 쯤으로 돌아간 듯 (실제 살아본적은 없음)

전통차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 좋아할 메뉴

쌍화밀크티 아이스가 베스트라고는 하지만

슬슬 추워져서 ㅋㅋㅋㅋㅋ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내가 그냥 주문함

엄마는 쌍화밀크티

아빠는 황제차

밍은 레몬생강차

이렇게 주문했다^,^ 

방이 나뉘어 있어서 어디 들어갈까 하다가

우리가 결정한 곳은 안방! 

독특해... 진짜 집 같다 ㅋㅋㅋㅋㅋ

화장실 찾으러 갔다가 여기저기 둘러보게됐음 ㅋㅋㅋㅋ

근데 화장실은 입구쪽에 있었다 ^,^..

쑥떡이랑 같이 나옴!

황제차를 받은 우리 아빠는 기분 up up 

드디어 마스크 벗어서 기분좋은 우리 둘

사람이 없어서 뭔가 안-심.. 

따끈한 차 마시고 

이렇게 사진도 찍고 

간만에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아쉽지만 나갈때는 다시 mask 생활.. 

독특한 분위기에서 전통차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 잘 보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