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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입구/오늘의 한줄] 속이 꽉 찬 맛있는 김밥, 한줄만 먹어도 든든한 김밥맛집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영통입구/오늘의 한줄] 속이 꽉 찬 맛있는 김밥, 한줄만 먹어도 든든한 김밥맛집

혜진냥 2022. 8. 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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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갈때 지나다니던 김밥 집이 저녁 7시반 마감이라서
매번 궁금해하기만 했는데
이날은 아직 영업 중이길래 김밥포장을 해보기로 했다

7시반이 지났는데 손님들이 있어서인지
아직 하고있었던 듯.

포장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데서
오늘의 김밥으로 주문했다

처음왔으니 오리지날로 한줄 먹어봐야지

키우는 강아지인지
테이블 한쪽 옆에 자리잡고있던 포토존

귀.. 귀여워!!

김밥은 오늘의 김밥부터
유부, 참치, 매운오징어 등 다양하게있고
컵밥이나 식사류도 있었다

여기 주변에서 일했다면
참새가 방앗간 들리 듯 자주왔을듯ㅋㅋㅋ

오늘의 한줄에는 우엉이 많이들어가니
우엉을 조금원하면
우엉조금이라고 꼭 말하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엥.. 김밥소는 다다익선이라구여
우엉지켜.. ㅠㅠ...

고소한 참기름향을 맡으며 집에 가지고옴!!

오.. 비쥬얼부터 대만족!

우엉 뿐이니라 당근도 듬뿍
계란지단도 든든히 들어있었다

우엉조림을 맛있게하시는 듯
많이 들어갔지만 전혀 짜다거나 그러지않고
간이 적절한게 재료가 신선한 느낌이었다
= 맛있었음

다음에도 먹을기회가 된다면
매운오징어나 참치김밥으로 한번 먹어볼 예정
물론 깔끔한게 땡기면 오늘의 김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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