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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킹콩카페] 사륜구동 타는 곳에 오아시스같이 숨겨진 시원한 카페! 본문

★ 호로록@/카페&디저트

[강촌/킹콩카페] 사륜구동 타는 곳에 오아시스같이 숨겨진 시원한 카페!

혜진냥 2012. 7. 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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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에서 놀다가 돌아오는 길에 강촌에서 사륜바이크를 타기로 했다.

하지만 땡볕 더위 속에서 나와 밍은 그냥 안타기로 결정 =_=

커피나 한잔 하자 라며 미친듯이 카페를 찾았지만... 보이는 카페는 없었다..

이런 절망스러운... ㅠㅠ

 

하지만!!!! GS25시를 보며 그냥 편의점 커피나 마실까 하며 절망하던 중에

기적같이 맞은 편에 카페님이 나타나셨으니, 그 이름하여 킹콩까페!!!!

 

야르!!! 넌 정말 오아시스야!!!!

 

시원한 내부,

사실 그리 시원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조금 있다보니 추워졌다 ㅋㅋㅋㅋ

 

식사류도 판다. 알콜도 취급.

 

하지만 우리는 너무 더웠기에 그냥 팥빙수 주문!

그것도 일반 말고 커플팥빙수로! 대빵싸이즈!

커플팥빙수 (12,000원)

냠냠. 아 시원하다.

과일이 엄청엄청 올려져있다 ㅋㅋㅋㅋ

쉽사리 비비지 못함.

 

결국 한 요만큼 먹었을때 우린 지지침.

ㅠㅠ 너무 많다. 춥기도하고 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거구나..(읭??)

ㅋㅋ

 

그러던 중에 언니와 언니 남자친구도 더위 끝에 오아시스를 찾아왔다.

여기 있다고 말도 안했는데 왔다.

(그만큼 그 주변에 카페가 없다는 뜻임 ㅋㅋㅋ)

 

언니가 주문한 레몬에이드(6,000원)

 

나오는 길에 귀요미들이 인테리어되어 있었다.

안녕 잘지내렴.

 

+ 앞서 우리언니와 언니 남친이 탔던 사륜바이크

사륜바이크 타는데 1인 15,000원.

 

재밌었다고 한다.

무척이나 더웠던 거 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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