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여행 #6(2). 호빗의 고향, HOBBITON MOVIE SET

 

그린 드래곤 인으로 출발...!

하려고 하는데 어느새 날이 맑아졌고요? 헿  

 

여기 옆에 큰 나무가 있는데 

거기가 파티트리... 여기가 그럼 파티 필드? (잘모름)

 

영화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하나 확실한건 양들이... 이 목장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것이다 (응?)

뒤에 자유롭게 풀 뜯는 양들 너무 좋아..♡

 

양들 구경 한참 하다가

 

그린드래곤인에 들어왔다

포근하고 죠으네.,?

 

선택할수 있는 음료가 총 4개였는데

우리는 술을 못먹으니까

(유일한) 무알콜음료인 진저비어로 고름

 

디저트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사먹을수있는거 같기도하고....

 

나는 내가 들고온 쿠키타임이랑 냐미냐미

 

15분정도 쉬다가 밖에 나오라고해서 갔더니

 

쨘! 드디어 받은 선물!

그린드래곤 머그컵 ㅋㅋㅋㅋㅋㅋ 짱귀

 

돌아가는 길에 양들도 원없이보고

 

가든을 마지막으로 구경했다

여기는 가을이나 이쁠때

결혼식도 가끔열기도 하고 그만큼 이쁘다고 하는데 

 

음....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둥절 

 

여튼 컵 들고 마지막으로 만족! 

 

그리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본 목장은 

 

와 진짜 너무 이쁘네ㅠㅠㅠㅠ

흰 점처럼 보이는 양들이 너무 귀엽쟈냐

 

역시 마지막은 기념품샵이고요?

근데 영화 기억도 안나서 뭐...

가지고 싶은것도 없었다

 

차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목에 

view point 가 있어서 잠시 정차하고 구경함 

 

둘이서 놀면서 찍고있었더니

저멀리서 놀던 다른 관광객님이 사진도 찍어주심

 

감쟈함당

 

사진만봐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뉴질랜드 목장

저 멀리 보이는 검은점들은 나무아니고 검은 '소'입니다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