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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ROTORUA 브런치 맛집, BTW Cafe (Bird The Word Cafe) 본문

★해외여행_2023년/6월_뉴질랜드 북섬

뉴질랜드 ROTORUA 브런치 맛집, BTW Cafe (Bird The Word Cafe)

혜진냥 2024. 3. 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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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스러운 아그로돔 구경을 끝내고

배고픈지도 몰랐는데.. 끝나고 오니까 배고프네?!

 

그래서 주변에 있는 EAT STREAT 에 와봤다 

 

https://maps.app.goo.gl/dfBfUViBdUQU8FR97

 

Eat Streat · Tutanekai Street, Rotorua 3010 뉴질랜드

★★★★☆ · 푸드 코트

www.google.com

이탈리안, 인디안, 스테이크 등 엄청 다양한 식당들이 모여있어서

우리처럼 뭘 먹을지 모르는 상태라면

여기와서 한번 구경하고

feel 오는 곳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ㅎ_ㅎ 

 

우리는 따끈한 커피도 좀 땡기고 

좀 간단히 먹고싶어서 BTW 카페로 결정했다

 

https://maps.app.goo.gl/Wk5xQCSoFNsfS3SG8

 

Bird The Word · 1118 Fenton Street, Rotorua 3010 뉴질랜드

★★★★☆ · 카페

www.google.com

밖에 식물들도 팔고해서 

꽤나 유기농 식단을 가지고 있을듯한 카페인데 

뭐.. 그렇진 않았음 ㅋㅋㅋㅋ

걍 화분도 팔고 브런치도 파는 카페..?

 

사실 BTW카페라고 해서 

By The Way 인줄알았는데

Bird The Word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 아닐꺼같은데...ㅎ

 

메뉴가 지이이이이이이인짜 많아서

뭐먹을지 한참 고민했는데

일단 라떼랑 모카치노 주문하고요..?

 

점심을 먹어야하니까.. 보자보자...

어 근데 breakfast나 lunch나 둘다 ~2pm 까지라서 

둘다 주문이 가능하잖아..? 

 

선택한 메뉴를 골랐다가 바꾸고 또 골랐다가 바꾸고

메뉴가 많아서 정말 혼란스웠는데 (다먹고싶어서..)

우여곡절 끝에 나는 BTW Breakfast, 

밍은 Frencfh toast 를 주문했다. 

 

시나몬 듬뿍 올라간 카푸치노와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릴만한 모카라떼+마쉬멜로우

 

카푸치노는 별로였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한입마시고 고개돌림 

 

나는 나름 만족 ^,^ 

 

마쉬멜로우까지 퐁당

 

BTW Breakfast는 큰사이즈랑 작은사이즈가 있었는데

나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소세지, 베이컨, 해쉬브라운, 수란 등등이 나와서 

꽤나 든든한 한접시고 치아바타까지 한조각 나옴!!

 

이건 밍이 주문한 후렌치토스트

 

신기하게 패션프룻 소스가 올라가있고 

메이플시럽은 따로 나왔다

밑에 뜨끈한 바나나랑 토스트도 있음... 

 

생각보다 꽤나 맛있고 든든했던 브런치

 

그리고 스태프들도 다들 친절하고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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