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저녁메뉴
- GS편의점 김밥
- 스페인여행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북해도 여행
- Gs편의점
- 제주도 카페
- 울산 맛집
- 일본 소도시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후쿠오카
- 후쿠오카 맛집
- 코타키나발루 여행
- 편의점 김밥
- 하노이 맛집
- 홍대 맛집
- 송도 맛집
- 제주도 여행
- 스페인 여행
- 오사카 맛집
- 오사카 여행
- 후쿠오카 여행
- 일본 여행
- 나트랑 가족여행
- 후쿠오카여행
- 제주도
- 제주도 맛집
- 제주도여행
- 홍콩여행
- Today
- Total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무계획 히로시마여행 2박3일, 2일차(2) :: 오노미치 센코지 전망대 / 오야츠토야마네코의 인생 레몬푸딩 / SUNDRUG 일본약 면세 본문
무계획 히로시마여행 2박3일, 2일차(2) :: 오노미치 센코지 전망대 / 오야츠토야마네코의 인생 레몬푸딩 / SUNDRUG 일본약 면세
혜진냥 2024. 4. 12. 06:49
오노미치 도착해서 밥먹고 놀다가
센코지 전망대 드디어 올라가기!!
케이블 탈까? 하다가 표사는 줄도 길고
올라가는 길도 크게 높지 않아보이고?
고양이 동산이라고 하니까 그냥 걸어가보기로 한다
그간 쌓아온 체력이 있지 ^,^ 꺄르륵
센코지산 로프웨이는 9시부터 오후 5시1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함!
올라가는길이 두어갈래가 있어보여서
일단은 왼쪽 옆길로 올라가봤다
꺅 냐옹이 길 맞나봐!!!!!
여기서 살고있는 고양이 사진들도 붙어있고
깨진 계단을 고양이로 승화시킴
예술이군?
지나가는 길에 카페도 몇몇 있었는데
아카토비에서 라멘을 너무 든든히 먹어서 가진 않았다
패쓰 ^,^
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고양이
아니 진짜 동상같이 귀엽게 앉아있어서
엥..? 너 냐옹이 맞음? 이랬는데
역시 내 손길을 피할순 없겠지 후후
근데 냐옹이 피부컨디션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조금은 마음이 안쓰러웠다ㅠ
냐옹이랑 잘 놀고 센코지 전망대 출동!
전망대 가는 중간 쯤에 있던
센코지 @千光寺
딱히 구경할건 없고 해서 바로 전망대로 출동!
올라가는길이 너무 청량하고
너무 좋았던.
씐남 ^,^
11월 말인데도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탁 트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 날씨가.. 아주 퍼펙트 하구만 ^,^
한참을 멍때리고 있다가
얏빠리 아이스크림이지!
레몬아이스크림도 맛있었지만
오렌지 같은 핫사쿠아이스크림이 꽤 매력있었다
약간 쌉쌀한 귤 + 오렌지 너낌!
열심히 먹다가 앗? 사진? 이러면서 대충찍었는데
초점까지 나가버린 사진...
이 바위로 말할 것 같으면
자전거 타고 오신 분들이 인증샷을 자주 남기던
무서운 바위였고요? (안전제일)
내려가는 길에
촬영 ok 라길래 찍어봄
오노미치의 감성 철길을 지나서
왔던 시장도 지나오면....
오노미치의 귀여운 냐옹이 플로랑탱이 날 유혹함 ㅠ
잠시 흠칫하며 홀릴뻔했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지나쳐와서
오노미치를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간 곳은!!!
@おやつとやまねこ 오야츠또야마네꼬!
레몬 푸딩 먹으러 왔습니다 ^,^
푸딩 안좋아하는 1인으로
1인 1 푸딩하길 잘 했다는 생각
그리고 왜 한개만 샀을까하는 생각ㅠ
귀여운 생선병에 담긴 레몬즙이 진짜 킥이었다☆
저..... 어기 위에
우리가 갔던 전망대가 보이는구만?
단풍 이쁘당... 하면서 버스시간맞춰서 버스타러 고고!
버스정류소 바로 앞에 있던
10엔.. 빵이요?
아니 이거 경주 10원빵이 원조 아님니까
ㅋㅋㅋㅋ 뭐 쨌든 버스 1시간 반 타고 버스센터로 다시 back
sogo 백화점이었나 거기서
뭐먹을까하다가
텐이치 만나서 텐이치 먹었다 헤헤헤헤헤헤헤헷
이제 후쿠오카 안가도 백화점 지하에서도 만날수있구나!!
카프.. 뮤지엄?? 뭐 그런곳도 한번 와보고 (무관심 지송)
11월 말에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고
어제부터 찾아다니던
오오타이산이랑 캬베진 젤 싼곳 ㅠ
이날은 SUNDRUG가 젤 저렴해서 여기서 샀는데
여기는... 딱히.. 간식 살게없어서 그게 좀 아쉬웠다
어차피 차이나봐야 한국돈으로 1~2천원인데
다음부터는 그냥사기로 함
마지막 히로시마를 거닐어보고..
오 와인 노면전차?
이벤트 전차인듯
벌써 마지막밤이라 그런지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고
역시 2박은 짧네.
다음에는 적어도 3박은 해야지 다짐하며
편의점 음식 뿌시고 잠들었다고 한다
'★해외여행_2023년 > 11월_일본 히로시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로시마 맛집/이나카 INAKA] 부타쇼가야키(豚しょうがやき) 정식이 맛있었던 味の店 田舎 (0) | 2024.04.13 |
---|---|
[히로시마 오노미치 맛집/AKATOBI 아카토비] 우마카라라멘 + 모야시 라멘 찐 현지 맛집, 맛있네..? (2) | 2024.04.12 |
히로시마 여행 2박3일, 3일차 :: 히로시마 공항만 구경한 마지막날 ㅎ_ㅎ 그리고 영종도 자연도 소금빵! (1) | 2024.04.12 |
무계획 히로시마 2박3일 여행, 2일차(1) :: 히로시마 근교, 히로시마에서 오노미치 가는법 / 버스시간 / 오노미치 맛집 (2) | 2024.04.11 |
무계획 히로시마 2박 3일, 1일차 :: 역시 오코노미야키는 히로시마풍이지! (0) | 2024.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