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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JULIO(훌리오)] 종로에서 멕시코를 만나다! 청계천을 보며 멕시코를 즐길 수 있는 JULIO :)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종로/JULIO(훌리오)] 종로에서 멕시코를 만나다! 청계천을 보며 멕시코를 즐길 수 있는 JULIO :)

혜진냥 2013. 1.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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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나들이를 하다가 불현듯(?) 배가 고파진 우리!!!!

아- 뭐먹지? 중로에 맛집이....... 순두부? 닭갈비? 초밥? 고기?

 

수많은 메뉴를 놓고 고민하며 하늘을 올려다본 순간,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이 눈에 들어왔다.

응? 저긴 뭐지? 멕시코?

궁금해? 궁금하면 500원 ㅋㅋㅋ 이 아니라 찾아가보자!

 

우리가 찾아온 곳은 멕시코 음식점 JULIO

 

멕시코 음식점은 조금이라도 다녀본 사람들은

메뉴판을 보면서 음~ 있을껀 다 있네, 라는 말을 할지도.

 

브리또, 타코, 엔칠라다 등등 눈에 익은 메뉴들은 다 있었다.

고기 선택은 따로 할 수 있고, 선택된 고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보통 멕시코 음식점과 가격은 비슷햇음.

 

 

 

꽤나 넓은 좌석에, 뭐랄까 약간 호프집같은 그런 구조라고나 할까.

 

 

우리는 술을 안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멕시코 음식점에서 코로나 정도는 우리나라 음식의 국 정도로 생각하는듯 ㅋㅋ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서 청계천이 한눈에 보여서 좋았다-

 

 

또르띠아에 싸먹는 화이타 등장!

고기는 치킨으로 선택함. 가슴살이 쫄깃한게 꽤 괜찮았다.

 

 

얘는 같이 싸먹는 놈. 구아카몰인듯.

 

꽤나 먹음직 스러워보이고, 실제로도 맛있다.

 

 

 얘는 엔칠라다.

생각보다 고수는 거의 안들어가있었다. 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한국인의 입맛에는 나름 잘 맞춘듯

 

 

가~끔 찾아가기 괜찮은 멕시코음식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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