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종로/백부장집닭1마리] 깔끔하고 뜨끈한 국물이 끝~내주는 닭 1마리!!!! 본문

★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종로/백부장집닭1마리] 깔끔하고 뜨끈한 국물이 끝~내주는 닭 1마리!!!!

혜진냥 2013. 1. 30. 03:00
반응형

토요일마다 종로에 학원을 가는 관계로......

매주 토요일마다..... 점심 뭐먹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_=

종로에는 맛나는게 많으니까 ^^*

 

그러다가 종로에 맛있는 닭칼국수 집이 있다는 소문이 우리 귀에 전달되었다.

좋아! 그렇게 맛있다는 닭 한마리 칼국수집으로 고고!

 

우리가 도착한 곳은 여기!

물론 찾아가는 방법은.... 지도 참고. :)

 

문 열고 들어가면 딱!!!! '원조 닭1마리 칼국수' 라고 써있음.

 

우리가 주문한건 일단 닭 한마리 (16,000원)

그리고 밥이나 칼국수는 따로 시키면 된다.

생닭이 통째로 뙇!!!! 떡볶이 떡도 덩실덩실 국물속에소 춤추고. 파도 파파

그래 일단 먹어보고 더 시키자규. 

 

아직 끓지도 않은 솥을 자꾸 열었다 열었다 열었다 거리고 있음....

 

얘야 너는 언제 끓니? ㅠㅠ

 

심심한 마음에 메뉴판... 아니 계산서도 찍어보고.

으흥 닭도리탕도 있고, 닭칼국수만 따로 파는구나.

 

그러다가 못참는 나머지 소스에 떡을 먼저 먹어본다. ㅋㅋㅋ

소스는 참 특이한 맛이었음.

시큼하면서 약간 매콤하기도 하고 달짝지근한....

특제소스겠지? 근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다 끓은 닭한마리.

김치랑 냠냠 먹으면 꽤나 담백하고 맛있다.

우리 밍은 다리랑 날개랑

나는 가슴살

 

 

그리고 칼국수 하나더 주문! (칼국수 1개 2,000원)

그냥 맨(?) 국물에 칼국수 끓이면 심심하니까 김치 듬뿍 넣어서 팔팔 끓였따.

 

와- 진짜 맛있음!!!!

김치 안넣었으면 진짜 후회할뻔했다 ㅋㅋㅋㅋ

 

우리 밍과 나는 이렇게 싹싹 긁어먹었다 ㅋㅋ

닭 먹을때 머스타드 소스 찍어 먹는 사람은 따로 달라고 하면 주는듯.

 

나는 마지막에 먹은 김치 칼국수가 진! 짜!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김치 넣어 먹어야징- 이힛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