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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약간의(?) 반전이 있는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본문

★ 국내여행/국내탐방

[몬테크리스토] 약간의(?) 반전이 있는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혜진냥 2013. 6. 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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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뮤지컬에 빠져있는 우리 밍,

살짜기 옵서예를 마지막으로 조금 뜸~ 하다 싶더니

드디어 다시 발동이 걸렸다.

그 이름하여 '몬테크리스토'. 

 

혹시 류정한의 팬이라면 지금이 기회다.

딱 10일만 출현하신다고 함.

그리고 OST가 정말 좋다. << 먼저 곡을 공부하고 가는것을 추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볼수 있는 곳은 '충무아트홀'

2013.6.8~2013.8.4

 

뭐 이것저것 많이 하긴 하는데

우리의 관심사는 단 하나이니 다른건 안봤다. 하하.

그런데 뮤지컬관람하러 오면 꼭 보석판매대는 있는것 같다.

뮤지컬이랑 뭔상관이지?

 

여튼, 오늘의 주인공들.

잘부탁합니다.

 

 

 

 

씐난 우리.

우리 밍 덕분에 VIP석에서 아주 편안히 봄.

메르세데스를 맡은 '정재은'은 사실 처음봤는데, 정말 소름돋게 노래를 잘했다.

 

인터미션 동안 콧구멍에 바람쐬기 슝슝

 

1부: 85분

인터미션: 15분

2부 : 60분

 

뮤지컬볼때는 시작전이더라도 사진은 찍지 맙시다. 문화시민이 되어보아요. ㅠㅠ

공연중에 핸드폰 보지 마요. 시간은 왜 봅니까. 끕시다. ㅠㅠ

 

여튼, 몬테크리스토의 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에드몬드 단테스)가 친구 둘에게 배신을 당하고 지하감옥에 갖히는데

그 동안 친구 1은 그 기회로 돈을 많이벌고, 친구 2는 주인공의 여자를 뺏어 결혼한다.

분노한 주인공은 지하감옥에서 단련해서 이러쿵 저러쿵 감옥을 빠져나오게되고..

몬테크리스토 섬에 숨겨진 보물을 가지고 왕 부자가 된다.

그래서 친구놈들을 처단시킴. 사랑도 되찾음. =_=

 

여기에는 엄청난(?) 반전이 있다. 물론 복선도 깔아줌.

 

간만에 즐거운 문화생활, 참 좋았다.

노래가 지킬앤하이드랑 비슷해서 더 친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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