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피자피오] 도톰한 도우의 치즈크러스트피자와 옛날 후라이드 치킨.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저녁시간이 애매해서 저녁을 못먹었더니..

밤 늦게 배가 고파왔다.

그러다 집에 왔더니 정말 극도로 배고픔. 헐.

뭔가 먹어야해. 혈당을 올려야해!!

 

피자도 먹고싶고, 치킨도 먹고싶고, 밥도 먹고싶고....

뭘먹지 고민하던차에 치킨과 피자를 둘다 팔고있는 여기가 눈에 띄었다.

'피자피오', 당장 주문! 콜!

 

우리가 주문한 셋트4 - 치즈크러스트 레귤러 & 후라이드 & 콜라 1.25리터 (18,500원)

 

피자 오픈!

헐.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

 

카드결제임에도 불구하고 쿠폰도 왔당. 히힛

7매를 모으면 레귤러한판! 10매를 모으면 라지한판!

 

그리고 치킨도 오픈.

아. 이 색감은. 딱 옛날 치킨

아니 옛날 통닭이 맞다. 맛있겠다아아앙

 

 

 

주우우욱 늘어나는 피자

아, 얘는 피자의 기본인 콤비네이션 피자.

꽤 괜찮았다. 간만에 도톰한 피자도 괜찮네~

 

 

이 통닭은 정말 딱 어릴적에 많이 먹던 그런 후라이드맛.

따로 소금을 찍어먹지 않아도 간간한 맛.

양념을 찍어도 그리 짜지 않고 적당한 그런 맛

 

여기 괜찮네? 배고파서 그런가? 크크

간만에 맛있는 피자&통닭을 먹었다.

 

야식 타임은 늘 행복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