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DAGIYA] 맛있는 베이크 치킨, 다기야(DAGIYA)

저녁에 쫄쫄 굶고있자니 배가 너무 고팠고..

밥을 먹자니 너무 배부를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선택한건??? CHICKEN !!!!! 이럴때 먹는게 치킨이다.

 

구미에 수많은 닭집 중에 깔끔해보이는 다기야에 가보기로 함. 

 

음청 크다. 2층건물!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 사람은 구미 사람이 아닌거임.

왜냐면 완전 밝은 간판을 가지고 있으니까.

 

2층으로 올라가는 곳.

 

 

깔끔한 인테리어.

근데 2층은 거의 풀이라 그냥 1층으로 내려오기로 했다.

 

2층은 그저 바라만보지요 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냠냠이들.

무+피클, 나초칩

여기는 무 만들때 빙초산을 쓰지않고 식초를 쓴다고 한다.

맛도 식초의 쌔콤함임.

 

요즘은 이렇게 집게랑 같이 나오는게 유행인가보다.

 

이 나쵸!!! 완전 맛있어!!!!!!

 

우리는 알코홀을 즐기진 않지만......

간만에 치킨과 함께 마시기로 함. 왜냐면 목이 너무 말랐기때문에.

 

왼쪽이 라임사와(4,000원) / 오른쪾이 크림생맥주 (3,000원)

 

있다보니 우리가 주문한 치킨이 나왔다.

우리는 가장 기본인 베이크 양념반 후라이드 반으로

가격이 아마 15,900원 이었던듯.

 

 

냠냠

 

 

통통하니 맛있다.

역시.. 같이 나온술은 둘다 반도 못마심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한모금씩 먹었다가 치킨 들어갈 배가 모자란다고, 괜히 마셨다고 후회함.

 

라임사와는 알콜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도 먹기 편하긴 했다. 부드러움.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이건 라임에이드.

크림 생맥주는 부드럽긴 했다. 이것도 술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

 

하지만 둘다 우리에겐 너무 쎄....다.... 두둥!

다음부터 알콜을 안마시는걸로~

 

닭은 무척이나 맛있었다!

왕! 짱!!

 

역시 치킨은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