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4박5일] 침사추이 :: 스타의거리 폐쇄..ㅠㅠ 빅토리아하버, 그리고 시계탑

 

 

 

침사추이에서 제일 유명한 스타의 거리.

 

우리도 사실 그 뻔하지만 유명하다는 스타의거리를 보러 갔다.

 

 

 

 

스타의 거리 가는길.

 

홍콩도 나름 중국이라고 공기 안좋음....

일부러 뿌옇게 해놓은건 아니고 공기가 뿌연 그런 날이었다.

 

 

 

 

응?? 근데 저기 왜 막아놨지?

 

알고봤더니 스타의 거리 폐쇄함.......

 

 

아래 내용 참고 ㅠㅠ

 

 

 

 

- 홍콩 관광청에서 발췌함 -

 

침사츄이 스타의거리는 재단장 및 보수공사로 인해 임시폐쇄되며, 2018년 말에 재개장 할 예정입니다. 스타의거리 일부 조형물들은 2015년 11월15일 부터 Garden of Stars 와 Starry Gallery에 전시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클릭)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문)

 

 

 

그래, 홍콩은 2018년 이후에 다시 오는걸로.

그래서 그냥 그 근처 구경만 좀 했다.

 

스타의 거리 가려고 하면 참고하시길 ㅋㅋㅋ

 

 

 

 

 

 

유명한 시계탑도 보고

 

 

 

 

 

엄청 오래된것 같은 신호등 근처 나무도 찍어보고

 

 

 

 

 

비싼차 견인하는 모습도 보고 ㅋㅋㅋㅋㅋ

다들 사진찍길래 나도 찍어봄

 

 

 

 

 

그렇게 시시하게 침사추이를 떠났다.

 

그 이후 일정으로 친구랑 약속을 해놔서

급히 떠나오긴 했지만 다시 침사추이를 가고싶은 마음은 없었다고나 할까.

 

 

오후에 심포니오브라이트도 있다고 하는데, 그냥 안봐도 될듯해서 안봄

2018년 이후에 다시 찾아오면 그때 같이 봐주겠어

 

 

스타의 거리가 목적이 아니라면 한번쯤 침사추이도 볼만한것 같다

 

 

 

 

 

 

 

다시 강건너 돌아와서 트램 2층 앞자리에 앉게 되어서 

2층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모습도 담아봤다.

 

불켜진 밤이었다면 더 이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