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바르셀로나] 발렌시아-바르셀로나 renfe / 바르셀로나 Ciutat Vella Hotel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로 출발하는 아침.

 

발렌시아를 제대로 보지 못한것 같아서 아쉬움은 많았으나

바르셀로나도 볼거리가 가득해서 또 다시 두근두근 ><

 

 

 

우리를 바르셀로나로 데려다줄 renfe

잘 부탁해!!

 

 

 

 

이 표 역시 한국에서부터 구매를 했었다.

 

renfe 표 구매방법 또는 스페인 기차 예약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여행을 떠나요@/'15_스페인-未] - [스페인] 여행준비② :: renfe 앱으로 스페인 기차 예약하기

 

 

 

 

 

간식거리를 따로 사오지 못해서 발

렌시아 기차역 안에 있는 스낵바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사서 기차 탑승!

 

 

 

 

나는 닭요리를 사랑하므로 샌드위치도 치킨 케이쥰!

근데 치킨이 좀 따끈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차가웠다... 이럴줄 알았으면 데워달라고할껄

 

먹으면서 후회는 했으나 아주 깔끔하게 클리어했고요.

 

 

 

 

야채 1도 없는 하몽샌드위치.

 

우리 밍은 엄청 맛있다고 흡입했으나,

내가 한입뺏어 먹어본 결론으로는 걍 바게뜨인데 중간에 엄청 짠 고기슬라이스 하나 들어있는 맛이었음

 

그래 먹는건 각자 마이웨이로...

 

 

중간에 목이 말라서 지나가는 승무원한테 아구아 한병 구매...했더니 컵도줬다

이런 센스><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renfe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좌석을 왔다갔다하면서 경치구경도 하고 좋았다.

 

 

자고 있던 밍 괴롭혀서 사진찍기 ㅋㅋㅋㅋㅋㅋㅋ

 

 

 

 

바다바다 바다다!! 하면서 사진찍고

엽사는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많이 남기기......

 

 

그렇게 놀다보니 바르셀로나에 도착!

 

 

와- 발렌시아와는 다르게 정말이지 사람이 진짜 많았다

배낭여행객들이 이렇게도 많다니

 

 

 

 

짐끌고 우리 숙소인 Ciutat Vella Hotel에 도착!

 

 

 

깔끔하고, 위치도 완전 좋고! 완벽했다

 

 

어? 근데 왜 불이 안켜짐????

그래서 카운터에 전화했더니 현관에 있는 파워를 켜라고 한다.

엥?ㅋㅋㅋㅋ 이렇게 전기를 아끼나요ㅋㅋ

 

 

바로 요거! ㅋㅋㅋㅋㅋ

 

 

조명이 고장난게 아님을 깨닫고, 안심하며 돈과 여권을 금고에 보관하는 중

 

 

 

 

잠시 쉬고 바로 밖으로 나옴!

 

B4RC3LONA 라는 현수막이 참 센스돋았다

 

거리의 분위기, 건물의 디자인, 그 모든게 발렌시아와 비슷한듯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바르셀로나만의 특유의 색채를 띄고 있었다고나 할까.

 

 

이렇게 설레는 바르셀로나 여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