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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해외여행_2018년 (11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5월 쿠마모토여행 3박4일 - 마지막날 오늘은 마지막날 ㅠㅠ 벌써 마지막날이라니역시 뭐든 마지막은 아쉽오전 시간이 좀 남아서 쿠마모토성을 보러 갔당 2016년 대지진때 무너져서 열심히 복구중인 구마모토성 입구에... (요..요정모자...?)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요정모자를 발견해서 함께 찍어봄 이 요정모자의 정체는 왜란때 출병했던 가등청정 加藤淸正.일본이름으로는 가토 기요마사 그때 울산왜성(지금의 울산학성 蔚山鶴城)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은 성이 쿠마모토성이라고 한다. 울산에서 털린 요정모자라고 하니 울산사람은 요정모자를 다시한번 쳐다보게되고요 근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지은 성인데... 일본 성은 다 똑같이 생겼다는. 이거 뭐지.. 우니 어묵? 우니 고로케???뭐든 별로야... 쿠마몬.. 그거 내려..
5월 쿠마모토 여행3박4일 - 3일차 오늘은 온천가는날 >
5월 쿠마모토 여행3박4일 - 2일차 스시 배터지게 먹기 전에 커피 먹으러! 구름 한점 없는 좋은 날씨!!! 진짜 열심히 갔는데구글에도 지금 영업중이라고 했는데왜때문에!! 왜 문을 닫은거죠!!! 속상한 마음은 팸마에서 비타민 음료로 달래보고헿 요고 나름 마딛 힘내서 노면전차타러 총총 공사중인 쿠마모토성은여전히 공사중임ㅋ 내일 한번 가봐야지 시간도 좀 남고 해서 구마모토역으로 쿠마몽굿즈 보러 갔다쿠마모토에서 노면전차 1일권(500엔)이나 그런거 사려고 했으나,3번이상 탈일도 없고, JR은 포함도 안되서 그냥 안사고 탈때마다 표 삼 결론적으로는 노면전차 2번타고 JR한번탔으니 안 산게 오히려 굿 쵸이쓰!쿠마몽이 반겨주는 쿠마모토역 헿 헤헿 이거 너무 커엽근데 굿즈라도 먹는건.. 먹으면 빠이하니까 그냥 안사고..
5월 쿠마모토 여행3박4일 - 2일차 스이젠지역이 있어서 스이젠지공원에 오기는 쉬웠다 역시 쿠마몽이 반기고 있는 스이젠지공원!스이젠지공원에 잘왔다몽! 오! 내가 한국인인줄 알고 한국어 브로셔를 줬군? 하고 봤는데 알고봤더니 영어-중국어-한국어-일본어가 함께 나와있는ㅋ 올 머리 쫌 썼는뎅 스이젠지공원은 꽤 컸다. 헿 토요일인데, 아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스이젠지 내 상점은 거의 문을 닫았었다. 여기 빼고! 호수가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고 곧 여름이라 그런지 푸릇푸릇 어느 시점에서는 여기가 경주인가...? 하는 느낌도 들고 들어가서 쉴 수 있는 잔디밭고 있고 역시 빠질 수 없는 토리이 날이 엄청 좋아서 여기 앉아서 한참을 쉬었다살랑거리는 선선한 바람에 한잠 잘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평온한 곳이었당 밖에 있던 면..
5월 구마모토 여행3박4일 - 2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어슬렁어슬렁 아케이드쪽으로 향했다. 아침에 너무 한가한 아케이드.. 콘나니 히마? 아침 먹을 곳이 적당히 생각안나서무민 보틀커버도 하나 더 먹고 김밥이랑 닭꼬치도 ^,^ 여기저기 구경하다백화점 지하에서 3일간 하루 50개 한정판매를 한다고 해서엄청 줄서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나도모르게 줄을 서버렸다 히히히 알고보니 후쿠오카 이토시마에서 메론빵으로 유명한 Cachette 라는 곳의 빵을 팔고있었당.. 종류별로 하나씩사서 총 3개사먹었는데.. 진짜 이 빵 먹으러 이토시마 가.. 가고싶다.... 비오는 쿠마모토는 운치있어요? 커피도 한잔! 비가 와도 아케이드가 있어서 움직이기 편했다.여행에서 비오는 날은 사람도 없고 사진도 잘 나와서 오히려 죠탕.. 헤헿 아..
5월 구마모토 여행3박4일 - 1일차 구마모토 시내로 나갔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으러 총총....구마모토가면 누구나 먹는다는 돈카츠집에 들어갔다. 아.... 이곳은 천국인가요.....거짓말 조금보태서 가고시마 마루이치보다 10배 맛있었다 그리고 아까 못한 쿠마몽구경 + 어슬렁거리기여행할때 '이거 못하면 다음에 와서하지뭐' 라는 생각으로 다니면.. 뭐든 좋당 헤헿 맨날 녹차만 보틀커버주더니 이번에는 드디어 십육차가 나왔다!!!!물이 약간 보리차? 아냐 우롱차? 아니지.. 그래 한국의 17차랑 맛이 비슷하굼ㅋ 보틀이 660ml 라 그런지 무민이가 너무 작다..걍 일반 페트물병이나 보틀은 잘 맞을 듯.결론은 좋다는 말이고요?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코난카페!!!!! 여기 안에 코난 캐릭터만 많고 특별한것 없..
5월 말 구마모토 여행3박4일 - 1일차 구마모토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쿠마몬이 은근히 매력있는 타입(?)이라 쿠마몬도 볼겸, 돈카츠도 먹을겸 겸사겸사해서 가게 되었다. 원래 해외여행을 분기에 한번씩 1년에 4번정도 가려고 했는데 주기가 자꾸 짧아져서, 그냥 2달에 한번씩 가기로 했다. 그 이상은 절대 안됨!!!!!!!!! (이라고 스스로 다시 다짐을 하며)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리무진타러! 한잠 푹 자고 일어나서 공항 도착 ^,^공항은 늘 좋다. 여행떠나려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여서!(물론 나도 기분이가 좋고) 금요일이라 그런지 출국하는 사람이 많았다. 출국할때마다 보는 브라운과 사진한번 찍어주고 뭔가 전통의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이런행사(?)가 있었다. 한시간 조금 넘..
こむらさき코무라사키 라멘 텐몬칸에 위치하고 있는 라멘... 집이었는데 지나가다가 왠지 자꾸 끌려서 한번 찾아가본 곳. 가고시마 흑돼지를 사용한 챠슈를 위에 올려준다고 한다. 오홍 (나중에 알고보니 코무라사키는 쿠마모토에서 유명한 라멘이라고...) 일단 깔끔해보이고 맛있어보이니까 들어가보지뭐들어가자마자 결제를 하고 들어가면 된다. 라멘의 종류가 몇 없어서 큰거냐 보통이냐만 정하면 됐었던것 같다. 그럼 이런 표? 플라스틱 표식? 같은걸 주는데 자리 앞에 놔두면 라멘 줄때 가져가심ㅋ 아, 여기 가고시마는 무우가 유명해서 가고시마현 무우로 만든 무우절임(크게 짜지 않고 시원함)도 한점 나왔다. 내 라멘이 눈 앞에서 만들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한가운데서 하기도 힘들텐데 생각보다 더 깨끗했고, 서로 ..
とんかつ 丸一 가고시마에 도착해서 짐 놔두고..... 배가 고파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가기로!!!!우리가 간 곳은 흑돼지 돈카츠로 유명한 '마루이치'. 11시 반 조금 전에 갔더니 오픈 전이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뭐 먹을 지 정해보고우리는 히레&새우정식이랑 로스카츠정식을 먹기로 했다. 드디어 In! 밥과 미소시루 먼저 나온 로스카츠 밍이 주문한 새우&히레정식인데 새우가 반통 날라가서 머리만 있다... 그래서 새우 한마리를 추가로 받음. 히레 로스 겨자랑 소스를 적당히 뿌려서 먹으면 되는데.... 이날 주인장 아저씨? (아래 고기 들고있는 아저씨)가 여기 처음이니까 먹는 법 알려준다고 소스를 왕창 뿌리고 갔다...... 그래서 너무 짰음. 개취로 먹으면 맛있었을텐데 소스를 너..
가고시마 3박4일 4일차 : 긴쇼에서 아침먹고 온천즐기기 → 가고시마공항 1월 중순. 해뜨는 시간을 봤더니 7시 20분이었다. 옥상 노천탕이 바다도 보이고 정말 이쁘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봄 여탕은 여행온 단체들이 많아서 그 사이에 끼기가 조금 애매해서 6시반에 갔더니 너무 깜깜 ㅋㅋㅋ 1도 안보였다 ㅠㅠ 7시까지도 깜깜하길래 그냥 방에 내려가서 방에딸린 노천탕을 즐겼다 역시 방에 딸린 노천탕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