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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아침 출근이 아니었다면 들릴 일이 없었던 이 곳은 바로 한솥. 그래도 만족한다. 맛있었으니까 :) 요기는 삼성전자 맡은 편 GS편의점이랑 메가라인 있는 건물 쪽에 있다. 요즘 한솥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듬. 특히 매장에 파는 컵라면과 음료수들은 정말 굿 아이디어인듯. 지금 진행되는 행사! 월요일에는 치킨 마요가 2,000원! 목요일에는 동백 도시락이 3,800원! 그치만 우리는 목요일에 가서 치킨마요를 먹음.. =_= 맛있는 자태(?) 같이 나온 김을 잘게 부쉰다음에 밥 위에 살포시 얹고, 데리야끼소스랑 마요네즈를 고루고루 뿌려주면, 캬~ 맛있겠다용 나는 마요네즈 30% 넣는게 젤 맛있더라. 허허. 이건 개인의 취향. 덕분에 아침 든든하게 잘 먹었다! 역시 한솥은 치마 :)
4월, 한자 시험을 보기 위해 대학로로 향했다. 시험을 다 본 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발견한 이 곳! 오픈 8주년 기념으로 롤&스시 부페가 단돈 만원! 두둥. 점심시간 11시 반~3시, 저녁시간 5시~9시 반. 이 시간대에 가야 단돈 만원에 스시를 즐길 수 있다. 히히. 인기 완전 짱이 었던 장어초밥....... 불로 위에 화아아악 해서 익히던데.... 진짜 맛있었다. 이거 한 10개는 먹은 듯. ㅋㅋㅋㅋ 그 다음으로 맛있었던 야끼우동. 간장맛도 있었지만 그거보다는 이게 더 맛있었음. 김치, 피클, 회무침 등등 이런 녀석들도 거기 다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가지고 오면 됨. 흔히 볼수 없었던 계란 초밥. 사실 장어초밥 가지러 갔다가 장어가 다 떨어지고 그 자리에 계란초밥이.......
휴휴- 더운여름, 철산 상업지구를 맴돌다 맴돌다 급 탕수육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찾아간 이곳, 씨앤차이! 밖에서 볼 땐 안이 쫌 깔끔하고,, 뭐랄까. 정식 코스 먹는 곳 느낌이랄까. 근데 밖에 배달 세트 현수막을 보고는 ... 하하 짜장면 집이구나! 생각함. =_= 내가 좋아하는 탕슉과 짬뽕을 시켜놓고 노는중. 음식 기다리면서 우리 밍도 한.. 아니 두 컷.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음식이 하나 둘 나온다. 흐앙 맛있는 탕슉. 양이 매우 적어보이지만 은근 배부르다. (많다는 건 아님) 맛있는 짬뽕!! 국물이 얼큰~ 근데 보다시키 그릇이 그렇게 깊지가 않아서 양은 적당히 배부르다. 다 먹고 뭔가 허전해서 찾아간 베스킨 라빈스! 철산상업지구 빠바 맞은편이라고 해야하나? 옆으로 맞은편! 거기 위치해있다. 우리..
정말 간만에 방문한 빕스 ♪ 취업 준비중인 꿩이에게 힘을 더해줄 겸, 나의 사직서 제출 기념(?)으로 우리 밍이 한턱 쏨! 우리가 향한 곳은 구로 역에 위치한 빕스. 빕스 주말/공휴일 1인 23,400원. 당연 부가세 별도다. 솔직히.... 샐러드바 퀄리티에 비하면 너무너무 비싼 가격. 열심히 메뉴 고르(는 척하)고 있는 밍. 우리는 폭립&쉬림프와 샐러드바를 주문했다. 뭐, 이런 스페셜 메뉴도 있단다. 내가 만든 쌀국수. 향이 강한것을 싫어해서 고수를 넣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쌀국수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ㅠㅠ 요건 초딩입맛 우리 밍 접시. 크크 소세지, 마르게리타피자, 연어, 볶음밥, 치킨. 이 감자는 달달한게 수다 떨면서 집어먹기 딱 좋게 생겼지만..... 참 느끼하다. 그리고 식어서 맛이 떨어..
얼마 지나지는 않았지만 철산 광명시청 근처에 살 때, 모세로 삼거리 정거장에 갈 때마다 구수한 냄새가 바람을 타고 내 코를 자극해왔다. 이 냄새는!!!!!!!! 고향의 향기(-_-?)인 돼지국밥! 매번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언니랑 먹으러 갔다가 완전 뿅 반한 음식점! 이날은 돼지수육 (11,000원) 과 돼지국밥 (6,000원) 을 주문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부추, 김치, 고추, 소면 등. 돼지 수육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맛이야 있었지만.... 수육이 겨우 10조각이라니? 저...기요? ㅠㅠ 한점에 1,000원을 고가하는.... 비싼놈. 돼지 수육을 시키면 돼지 국밥 육수와 함께 나온다. 결국 언니는 적은 양에 불만을 품으며 밥 한공기 추가함. (+1,000원) 수육은 맛있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철산 상업지구로 일단 나온 우리...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박가네에 가자!! 라고 결정했으나..... 맛집의 특징 중 하나..... 일요일에는 쉽니다.. 라는걸 떠올리며 포기..-_- 그래서 뭘 먹지 하다가 눈에 보이는 미피로 바로 돌진! 매번 새로운 메뉴를 맛보던 우리. 매번 실패에 가까운 % 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본으로 먹기로 결정했다. 일단 샐러드 부터, 잇힝 :) 샐러드바 가격은 2인기준 6,900원. 맛있게도 냠냠. 우리의 주문 메뉴는...... 미스터피자콤보 치즈캡! (R 19,500원) 치즈캡 안하면 16,500원이고, 치즈캡은 R 3,000원 추가, L 4,000원 추가하면 됨. 너무 배고픈 나머지 먹는 컷, 이런 소소한 것들은 찍지 못했다. 그저 접시에 올려..
올해 초, 약간 서늘한 바람이 두뺨을 스치던 날, 뜨끈한 국물과 얼큰한 놈이 먹고 싶어서 우리 밍이 찾아낸 이 곳! 닭매운탕 집 '홍가네 양양센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그리고 배 터질뻔 한 날. :) 닭매운탕 小 19,000원. 기본찬. 우리 밍은 고추에 도전했다가 한 입먹고 항복. 매콤한 청량고추다. 우리의 급 만남이었으므로 카메라 준비따위는 없었다. 그래서 급히 찍은 사진.. 화면으로 보이는 것 보다 200배 맛있음. 닭매운탕을 다 먹고....... 절대로 모자란 것은 아니었다. 그치만 볶음밥을 못먹으면 무척이나 아쉬울 것 같은 마음에.. 볶음밥 주문!! (+ 2,000원) 이것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대박! 이번 복날에는 여기서 삼계탕하나 땡겨도 굿 초이스일듯 :) 계탕이는 10,000원......
매운짚신갈비찜? 짚신매운갈비찜? 여튼 매콤한 맛이 땡길 때 종종 찾는 그 곳! 점심시간에 오면 공기밥과 계란찜은 무료 :) 아마 점심시간이 11시~2시 였던 것 같다. (아님 말고 -_-) 매번 저녁시간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점심시간에 방문! hooray!!! 돼지갈비찜 (1인, 9,000원) 돼지 몸값이 오르면서 돼지 갈비찜 가격도 덩달아 올랐다... 비싼 돼지같으니라고... 제일 첫 방문시, 우리는 매운맛을 주문했다가, 물도 더 넣고 나중에는 쿨피스 까지 넣고.... -_-.. 그 뒤로부터는 보통맛을 선택한다. 보통맛도 은근 매콤해서 매운 맛 먹는 느낌이랄까 -_-? 콩나물 투하! 콩나물은 무한 리필 되겠습니당 ♪ 콩나물을 넣기 전, 아주머니께서 저러코롬 뼈를 발라주신다. 뼈바르기의 달인이심! 요건 서..
병원에 간다는 명목하게 반차를 쿨~ 하게 내고, 병원 다녀왔다가 언니가 늦게까지 밥도 못먹고 일한다는 생각에 (측은..) 언니 학원에 깜짝 방문하기로 결정!!! 뭔가 맛있는걸 사들고 가려고 전화를 했는데 곧 끝난다고 해서 그냥 언니랑 밖에서 밥을 같이 먹기로 했다. 언니가 추천한 곳은 홍짜장. (사실 탕슉이 완죤 끌렸음) 구로역 버스정류장에서 우리은행을 끼고 들어가는 골목에 있음. (아딸, 뚜레쥬르 있는 곳) 일단 자리에 앉았다. 탕수육 + 짜장2을 시키려고 했으나 양이 꽤 많을 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홍탕수육과 야채볶음밥 주문! 서계신 분은 주인? 아르바이트? 초상권침해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__) 여튼,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음. 야채볶음밥 (4,000원) 이건.....................
약 1년 전, 친구 정꿩이가 호주로 1년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다고 해서 만난 우리의 say goodbye의 장소였던 연남동 락락. 그 당시 우리는 탕수육 小, 쟁반 짜장, 짬뽕 이렇게 세가지를 주문했었는데 탕수육이 제일 먼저나왔고, 정말 먹으면서 너무맛있어서 이거 大로 못바꾸냐고 아주머니께 여쭤도 보고 다음에는 꼭 큰걸로 주문하겠다며 다짐했던 그 추억의 장소... 여튼.. 꿩이가 한국에 와서 다시 만난 우리의 hello again 의 장소 락락!!!!!!!! 기본 찬. 단무지, 김치, 양파, 춘장. 간장은 내가 알아서 만들어 먹어야함. 김치는.... 솔직히 맛이 없다 :( 안에서 주문받으시는 분, 요리하시는 분 모두 화교라 중국말을 매우 잘한다. 한국말도 어느정도 하시지만 너무 어려운 단어는 모르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