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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타이베이 2박3일 (3박4일) 가족여행 준비! 타이베이 기본정보 타이베이 시는 타이완 북부에 있는 도시로, 사실상 중화민국의 수도로 기능하고 있다. 면적 272km2 인구는 약 269만 명이다. (출처. 위키백과) 1. 위치 - 아래 빨간포인트가 타이베이, 대만북부 지역이며 한국에서부터 대만까지 비행시간은 약 2시간~2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 2. 시간 - 시차는 1시간,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3. 날씨 - 타이베이의 여름은 6월~9월로 한국과 비슷합니다. 한국보다는 조금 더 습하고 더울 수 있으니 더위에 유의하시고, 내부에는 에어컨으로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 필수! 여행을 가는 9월 12일, 둘째주 타이베이 날씨는 최저 23도/최고 3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여름옷 준비하세용!!!! - 양..
여행 마지막날! 씐나게...에서 70%밖에 못놀고, 계획한것의 50% 밖에 못먹고 이제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왔다. 늘 여행의 마지막은 아쉽다. 좀 더 먹을껄... 여튼, KDM호텔에 짐을 맡겼었으므로 다시 짐을 찾으러 갔다. 어차피 호텔 맞은편에서 에버그린 공항버스(5201)를 타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감. 5201버스 기다리기! 구글 맵으로 계속 버스 시간 확인함. 안맞는것 같다. 그냥 올때까지 기다리자 ㅋㅋ 여튼 공항에 무사 도착 크흣 스쿠트항공은 터미널 1에서 출동해야하는점 기억하자. 도착했더니 배가 고파서.... 두리번두리번 했더니 사천오초수????? 쓰촨우차오쇼우 四川吳抄手 ???? 뭔가 맵싸한것을 팔아보이기도 하고... 걍 들어감. 나중에 알고 봤더니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나왔던 그 사천..
펑리수를 사고 났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다. 국부기념관 역으로 와서.... 아이스몬스터의 위치는 먼저 파악했는데 뭘먹을지 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휘적휘적 다니다가.... 최고야???? 한국음식점?? 이거라도 먹어야하나... 고민중에 바로 대각선에 위치해있던 'kiki 레스토랑' 발견!!!! 오 이런 행운이 @_@ 두둥!!! 도착. 운좋게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메뉴판 오른쪽 위에 보이는 파리머리 음식이랑 왼쪽 밑에 있는 연두부 튀김을 먹으려고 했는데 파리머리 대신 라쯔지딩을 추천해줘서 그걸 먹기로 했다. 물론 밥 2개 추가. 밥 기다리는 표정은 완전 행복함 언니는 모기 물렸다고 ㅋㅋㅋ 크힛 먼저나온 라쯔지딩과 밥. 얘는 키키만의 특별한 가루소스로 만들어졌나보다 다른 라쯔지딩과는 맛이 다르다..
슬슬 해가 떨어질때도 되었고, 언니와 나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걸어다닌 관계로 약간의 휴식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경치가 쫙- 펼쳐지는 곳에 테이블이 놓여진 그곳이 눈에 확 들어왔고, 그 찻집을 찾느라 고생함 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찾았는데 아직도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이 안난다. 바로 이곳임. 과자+차 세트로 340원?? 정도로 팔고있었다. 두개 주문. 우리가 선택한 좌석. 저 멀리 펼쳐진 바다가 너무 이쁜 자리 >_
三葉活海鮮 예류로 가는길에는 해산물집이 무지하게 많다. 가는길에 어딜갈까 고민을 많이하긴 했지만..... 어딜갈진 정하진 못했기때문에 그냥 지나오던 곳 중 한군데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우리가 간 곳은 삼엽활해선(三葉活海鮮)이라고 쓰여진 여기. 뭔가 허스르음 하지만 사람은 많았다. 근데 중국인이 전부였음 ㄷㄷ 우리는 예류에서 사람들이 새우요리를 맛나게 먹었다고해서 그걸 보여주고 일단 한개만 주문했다. 바로 이것!! 이것이 약... 80원?? 몰라 여튼 엄청 샀다 ㅋㅋㅋ 거기다가 밥만 두공기 추가하고, 이게 맛있으면 딴걸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냥 그랬음. 그래서 그냥 이것만 먹고 나왔다. 아마 다른건 다 맛있었을꺼같았는데 이거 하나로 음식맛을 평가하고 나오다니 ㅠㅠ 이제보니 속상함 ㅋㅋㅋㅋ 그리고 돌..
대만에 도착한 그날. 우리의 계획은 공항 - 중샤오신성(KDM호텔) - 예류 - 지우펀 - 시먼딩 인 관계로 처음 계획인 예류로 출동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KDM 호텔에 머문다면 나온 바로 그곳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예류로 가는 버스는 1815번. 1815번 버스 노선 & 시간간격 이날이 무슨날이었는지 몰라도 여기저기서 향을 피우고 제사상(?) 비스무리한걸 차려놓았었다. 예류가는 방향은..... 모든 사람들이 향하는 그곳으로 눈치껏 따라가면 됨 ㅋㅋㅋㅋㅋ 우리는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패밀리마트(이하 팸마)에 들렀다. 뭔가 이벤트가 있었던듯. 스티커와 스티커모으는 판을 받았다. 자리레 앉아서 먹으려는중. 포카리스웨트(에비앙이 없어서 물 대용으로 ㅠㅠ) 그리고 화장품 밀크티. 저 화장품 밀크티(?)라고..
때는 1월 초. 어느 SNS에 올라온 망고빙수, 땅콩아이스크림이 날 자극했다. 대만???? 그래 대만에 가고 싶어. 하지만 1월 말에 일본을 계획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 언니를 꼬시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물론 티켓을 끊어놓고 언니한테 통보하기. 너무 자주 휴가를 쓰면 눈치보이니까.... 그리고 언니는 학원 원장이므로 평일날 쉴수 없으므로... 그냥 금요일 밤 늦게 떠나서 일요일 늦게 한국으로 도착하는 밤도깨비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래 뭐, 대만은 가까우니까. 실질적인 대만 여행 계획은 D-5부터 시작. [1박 2일 대만 예산] 비행기표 : 563,400원 - 스쿠트항공 (135,000원 + 146,700원(tax)) * 2 숙박(1박): 77,430원 - KDM호텔 TWIN R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