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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캘리포니아 여행 에필로그 뭔가 아쉬우면서도 이제 미국서부는 안가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다시 생각나는 캘리포니아 여행. 디카로로 찍은것들은 아 그때 그랬었지- 하게끔 포스팅을 다 하긴 했으나 그 순간의 찰나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핸드폰으로 무수히 찍은 사진들도 정리를 해놓고 싶어 에필로그를 작성하게되었다. 사실 얼마전에 잘못만지다 핸드폰 사진앨범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있었기에.. ㅠㅠ 다행히 폰전문가(?)인 신랑이 지워진 사진을 복구해줬긴 했지만. 설레이는 도착.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향하는 지하철 안. 마트에 들렸는데 썬칩 프렌치 어니언 맛이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안삼.. 안산건 꼭 기억에 남더라. 비구름이 시청의 멋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그 시청 안은 더할나위없이 이쁘고, 또 ..
Disneyland Park Day Parade 퍼레이드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래서 일단 사진 ㄱㄱ 사실 디즈니랜드 파크의 낮 퍼레이드는 홍콩과 거의 비슷했다 대신 좀 더 길다는거?? 그리고 다양한 공주들이 나온다 디즈니 공주 시리즈 사랑해요!! 라푼젤 사랑해요!!!! 놓치지 말고 반드시 볼 것!!!!
G.Jelina 가기 전부터 밍이가 기대했던 맛집 중 한 곳.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다. 그래서 우리가 엘에이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이곳으로 저녁먹으러 고고 한 9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젊은이들의 집합소.... 같았다고나 할까. 약간 아지트 느낌? 문 앞 도로가에 지젤리나라고 써있음 예약은 했지만 살짝 웨이팅하고, 한 5분뒤에 바로 자리에 착석!!!! 우리 뒤에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심지어 문밖에까지 사람들이 줄서있었음 ㄷㄷㄷㄷ 엄청난 사람들!!! 그리고 엄청 시끄러웠다... 노래소리가 너무커서 소리지르며 얘기할수밖에 없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어두워서 술취해도 잘 모를 그런 조명!!!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은 했지만, 샐러드1, 닭1, 피자1을 먹는것으로 결정함 음식은 대체적으로..
Sebastian's Cafe 허스트 캐슬 바로 앞에 있던 카페. 사실 허스트 캐슬에서 먹을까도 고민 많이 했지만, 여기 햄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맛있는 햄버거는 절대 놓칠수 없기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이곳을 찾아왔다. 근처 목장에서 잡은 소로 만든 햄버거!!!! ranch burger!!!! 기다료랏!!!! 들어가자마자 킁킁 우와 하면서 들어갔더니 주인 아죠씨가 방긋 하며 웃어줬다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욧! 하이! 간만에 보는 깨알 칠판글씨 ㅎㅎㅎㅎㅎㅎ 주문을 다 하고 우리 밍은 바로 옆 와인도 구경하고 나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서 영수증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평화로워 너무 좋아 우리 밍이 주문한건 BBQ pulled pork sandwich 내가 주문한건 1/2 lb Hea..
8박 9일의 캘리포니아 여행중, 3박 4일을 묵었던 르메르디앙 호텔. 여기는 프라이스라인이라는 역경매 싸이트에서 비딩을 통해 예약을 했다 (http://www.priceline.com) 킹베드룸이었는데, 꽤나 깔끔하고 크고 좋아서 추천! 아침 9시 반쯤 일찍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기려고 호텔로 바로 향했는데 벌써 방이 치워져있다고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어머나 빠르기도 하셔라. 유럽과는 또 다른 빠름에 놀람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암스테르담에서는 들어갈 시간이 지났음에도 청소가 안되었다고 못들어가게함...) 오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호텔 내부 사진따윈 없음 ㅋ 대신 방문을 딱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가방 위에 하얗게 빛나는건 사실 California Dream 뭐 이런 빛나는 액자였..
이 여행의 이야기는 지난달 3월초, 금요일 오후로 거슬러간다. 이번 캘리포니아 여행의 목적은.. (원조)디즈니랜드, 그리고 햄버거! 우리의 여행목적은 늘 단순함. 대한항공직항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갔는데, 시간대가 아주 좋았다.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으로 가면 아침 9시쯤 도착! 여튼, 뭐든 배가 든든해야 기분이 좋은 법. 남편과 공항에서 만나자 마자 우리는 밥먹으러 밑으로 내려갔다. 인천공항 푸드온에어 들어보셨나유? 여기 음식도 저렴하고 맛있어유 여긴 스튜디오 2 - 식사류 우리는 분식이 있는 스튜디오 1로 향했다 공항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완전 땡큐지! 우린 어차피 뱅기타면 기내식 먹을꺼라 간단히 먹었다 계란라면 + 참치김밥 여기 음식은 물론, 김치도 나름 맛있고 괜찮았다 출국하러 총총 올라왔..
그동안 바빴던 이유들. 3월 초부터 어제까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기록용으로 요약본만 간단히 ^,^ 3월 초~중순 미국 캘리포니아, 그러니까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에 다녀왔다. 목적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디즈니랜드와 햄버거, 딱 두가지였다. 디즈니랜드나 햄버거사진은 너무많아서 딱하나만 선택할수없기에.. 대신 죽기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1번국도 사진을 하나 올려봄. 요세미티 버리고 1번국도를 선택한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 그리고 나는 디즈니의 원조인 애너하임에 다녀와서는 폭풍 감동받아서 더욱더 디즈니빠가 되었다고한다 히히 3월 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다고해서 또 이 테마파크러버가 그곳을 가지않을수없기에! 그리고 에버랜드 40주년을 맞이하였기에!! 당연히 우리밍과 함께 유부초밥 도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1번국도를 열심히 달리기위해.. 회사 앞 경찰서에 가서 국제면허증 발급! 나는 내꺼 말고 우리 밍의 국제면허증을 신청해야해서 위임장이랑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여권&민증을 챙겨서 감. 혹시 몰라서 만료된 예전 국제면허증도 가지고갔는데 이건 필요없었다ㅋㅋㅋ 8000원인데 카드결제밖에 안됨. 그리고 환전. 하필 환율이 치솟았던때...ㅠㅠ 바로 다음날 출국이라 눈물을 머금고 환전.. 은행에서 할까하다 이날은 이상하게 명동에 있는 환전소가 더 싸서 그냥 잘가는 환전소에서 환전했다. 지금은 1160원대인데 흑 그래서 환전한돈도 다쓰고 카드도 열심히 긁음ㅋㅋㅋㅋ 그리고 과도! 칼을 왜 준비했냐면........ 해외여행가서 과일을 먹고싶은데 칼이 없어서 못먹은적이 많아서 이번엔 꼭 먹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