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랑응온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밤 저녁은 고급스럽고 맛있는 집에서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다가 찾은 음식점!구글 평점은 꽤 좋고, 외국싸이트에서도 좀 보이는데, 네이버 검색에서는 기업 출장편에서나 볼수있는 음식점이라 한번 가보고 싶었다. 살짝 외곽에 있어서 여기에 올때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인테리어도 보시다시피 고급스럽게 되어있었고 음식 가격도 살짝 나가는듯 보임. 우리가 안내받은 좌석. 영어로 된 메뉴도 있었지만직원중에 한국어를 살짝 말할 수 있는 직원이 있어서 그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음식을 주문함. 베트남 음식점에서 처음 받아본 물티슈 ㅎ 음료수를 시키면 이렇게 컵에 엄청큰 얼음을 넣어서 갖다줌.배탈은 안났다고 한다. 애피타이저는 역시 공심채 볶음이죠! 모닝글로리 뭐시기 시키면 됨 이건 반쎄오. ..

Nhà hàng Gành Hào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붕따우로 이동, 그리고 업무보고 났더니 금새 해가졌다. 밥먹으러 온 곳은 나항간하오(라고 읽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Nhà hàng Gành Hào 라고 쓰여진 붕타우 바다 앞 레스토랑으로 밥 먹으러 감. 갔더니 예약이 되어있어서 음식은 엄청 빨리 나왔다 저 뒤에 있는 쭈꾸미 튀김?? 처럼 생긴녀석은 고소함의 극치였다. 먹고 먹고 또 먹다가 숟가락으로 퍼서 볶음밥이랑 냠냠 구운새우!!!! 약간 매콤 짭짤한 소스가 발라져있던 새우구이였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던지... 소금 + 라임즙에 콕 하고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게도 한마리 먹고싶었으나 우리나라처럼 게까먹는 가위라던가, 그런 별다른 도구가 없어서 다들 먹기 힘들어하길래 나는 그냥 포기함 야채볶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