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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브리또 (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타코벨은 뭐랄까.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인것같다. 요즘에 가보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온다. 애들한테도 인기있는 맛인가? 나는 크런치크랩을 좋아하고 우리밍은 브리또를 좋아해서 크런치크랩세트 + 브리또 + 감자튀김을 먹기로 결정했다. 익숙한 타코벨. 여기는 직원이 참 많은 듯해보였음. 그만큼 바쁠때는 엄청 바쁘다는 거겠지? 음료부터 냠냠. 리필 가능함. 음료만 계속 리필해먹는 사람이 있는지 1인분씩 시켜야 리필 가능하다는 딱지가 붙어있었다. 그래서 나온 요녀석들! 크런치크랩세트 5,500원 + 브리또 3,300원 + 감자튀김 1,400원 = 총 10,200원! 우리 밍이 좋아하는 브리또! 안에 밥알이 숑숑. 근데 난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 미지근해서 별로임! 내가 좋아하는 크런치크랩. 또띠아가 바삭하기도 하고..
디큐브시티!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들리는 곳. 예전 이태원에 있는 타코칠리칠리였나? 여튼.... 우리 밍이 1개월 고민 끝에 찾아간 그곳. 가게에 딱 들어서자 마자 콤콤한 냄새가 코를 찔렀고. 우리 밍의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일그러지며 말없이 날 끌고 밖으로 나갔다. =_= 그 이후 아마 약 1~2년은 흐른 듯한 지금. 디큐브시티에서 맛 본 타코벨 음식은......... 말 그대로 머릿 속에 종이 하나 댕그랑 하고 울리는 듯 ㅋㅋㅋ 우리 밍의 훼이보릿 음식점 중 한개가 됨. 여긴 D-CUBE DE파트먼트스토어 임니다 일단 무작정 지하로 내려감. 코코이찌방야 옆에 위치한 타코벨. 이것저것 시키고 음료수 가지고 온 우리밍. 음료수는 100000번 이상 떠다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