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블루보틀 강남점!!!! 오픈 당시에는 엄청난 줄과 함께 적어도 한시간은 줄을 섰어야했는데 요즘에는 진짜 널널하다!! ㅎ_ㅎ그도 그럴듯이 줄서서 이 커피를 마셔본 사람은 더이상 줄을 안선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 맛이가 없..... 그 블루보틀에 왔습니다!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널널한 이 곳 ^,^ 커피 마시기 전에 머그컵 구경~ 블루보틀 원두 가격은요정도 근데 왜 용량을 안써놓는거지...300g인가 그랬던 듯. 이것이 바로블루보틀 2019년 한정판!!!!금색으로 반짝반짝 근데 서울한정판..서울 세라막컵은 46000원이다 네?? 이거 서울 온 사람들이 사겠어요???서울 같지도 않은데 참고로 블루보틀 일반 머그컵은 2만원홀리데이 머그컵은 25000원입니다 블루보틀 메뉴 흠 뭐먹지 하다가 캘리포니아에서 나름 맛있게 먹..

Gjusta 역시 이곳도 엘에이에서 핫한 맛집인데, 쿨하게 간판마저 없다 ㅋㅋㅋㅋ (이곳은 Gjelina의 자매가게입니다) 멀지만 이 동네에 숙소를 잡은 이유도 핫한 맛집들이 다 몰려있다고해서임 ^,^ 들어가면 걍 빵이랑 간단요리(피자, 토스트 등등)으로 섹션이 나눠져있는데 우리는 요리코너에서 주문! 피자비앙카 크로크마담 그리고 마실 쥬스를 주문함. 보자마자 반해서 주문했던 피자 ㅋㅋㅋㅋㅋ 미국왔는데 피자를 많이 못먹었어 ㅠㅠ 아직도 아쉽다 종류도 여러개였으나 나는 버섯으로! 이건 크로크마담 크로크무슈와의 차이점 아시죠?? 마담에는 계란이 톡 마..맛있다... 맨날 이런 아침 먹으면 살이 찔수밖에 없겠어 피자도 진짜 맛있었는데 크로크마담은 정말 고소함이 입안에 확~ 다 먹고 우리는 디즈니랜드를 가는 일정..

비가 잘 오지 않는 샌프란시스코로 유명한데 ㅠㅠ 우리가 갔던 그때는 storm이 오고있어서 비가 좀 내렸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사람들도 잘 못 본다는 비를.... 우리는 주구장창 봤다 ^,^ 잘 볼 수없는 '촉촉한' 샌프란시스코를 봤음에 행운이라 생각해야하나? ㅋㅋㅋㅋ 촉촉했던 샌프란시스코 여기 이 페리빌딩 안에는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평이 좋았던 고트버거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밖에 앉아서 먹어도 되지만 비가 온 관계로 우리는 안으로 들어갔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텍사스 아보카도 버거 우리 밍은 웨스턴 베이컨 블루링 음료는 루트비어 (Root beer), 감자튀김은 갈릭으로. 참고로 Root beer 는 맥주가 아님. 약간... 생강맛 콜라? 음....... 맛표현이 말로 안되니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