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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샌프란시스코 여행 (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Bar Tartine 샌프란시스코 맛집 여행순 서대로 글을 잘 쓰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핫한!!! 개업 후 상도 엄청 많이 받은!!! 쉐프들이 책도 냈다는 그 레스토랑! Bar Tartine 의 포스팅이 누락이 되어있었다 우리 밍이 완전 속상해했음 ㅋㅋㅋㅋ 어렵게 예약한 곳이었다며... 쏘리 ㅋㅋ 딱히 간판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나 혼자 간다면 절대 못찾았을 곳임... 예약시간 딱 되서 갔는데, 우리 테이블 한군데 + 옆자리만 비어있었다. 근데 옆 자리도 예약좌석이었음. 2016년 3월 6일, 오늘의 코스 사실 이 코스는 계속 바뀐다고 한다. 제철재료로 그때그때 바뀌는건가? 정확한건 홈페이지로 확인 -> www.bartatrine.com 여튼 메뉴는 ..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밤.우리는 마지막 저녁을 TRESTLE 라는 곳으로 정했다. 물론 한국에서부터 예약은 해놨었음 바로 옆이 차이나 타운이었나? 중국 간판들이 많이 보여서 막 찍어봄. 장소는 우리 밍이 안내해준곳이라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다 ㅋㅋㅋ 구글 지도 참고하면 됨! 곰 캐릭터가 인상깊었던 trestle 레스토랑 우리는 예약시간 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일찍 들어갈순 없었다 저녁메뉴는 각각 2개씩으로 매우 단촐했기 때문에, 우리는 각각 한개씩 주문했고,대신 파스타는 English Pea Risotto 한개만 주문함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레스토랑. 머쉬룸 스프옆의 허브와 버섯들이 튀겨졌는지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고, 맛도 달근하고 고소하니 진짜 맛있었다 우리 ..
비가 주구장창 오던 샌프란시스코였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나도 상쾌하고 맑은 날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커피 마시고, 크로와상도 먹고, 아직도 먹어야할 것들이 산더미! 구름도 몽실몽실 하고 하늘도 푸르른 너무나도 이쁜 하루 >__
Trou Normand 요즘 샌프란시스코에서 핫하게 뜨고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 사실 이미 떠서 예약없이는 밥 먹기 힘든 곳이다. 메뉴는 심플하고, 가격은 양에 비하면 조금 높은 정도. 그치만 분위기까지 따진다면 적당한 가격이지 싶다. 벽에 그려진 여자의 뒷모습이 조금 야시꾸레(?)할지 모르겠지만 저 그림이 이 음식점의 대표 캐릭터임. 그래서 선정적이지만 따로 모자이크는 하지 않겠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 오는데 샌프란시스코에 놀러온 storm 때문에 비에 후려맞고 날라갈뻔ㅋㅋㅋㅋ 미국에서는 구글이 알려주는 날씨정보는 100% 믿으세욤 딱 이시간에 폭풍우 올꺼라고 알려줬는데 진짜 우산이고 뭐고 비에 맞은 생쥐꼴로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뭐 폭풍우에 휩쓸린거 치고는 나름 양호한 헤어스타일이었다만..
비오는 샌프란시스코이긴 했으나 그렇다고 그칠때까지 호텔에서 놀긴 아까운 시간이니 우리는 San Francisco Fisherman's Wharf 로 향했다. 버스를 탈까 하다가 케이블카를 타고 또 타고 해서 가기로 결정함. 케이블카 타고 났더니 비가 다시 오기 시작했는데.. 다음 케이블카를 타려고 내렸더니 또 비가 안왔다 ㅋㅋㅋㅋㅋ 어쩜 날씨가 나랑 밀땅하는거임? 케이블카의 마지막 종점이기도 했던 이곳. Fisherman's Wharf 역시 바닷가라 그런지 갈매기가 도로부터 온 길가를 점령하고 있었다. 남아공을 제외하고 갈매기가 이렇게 포스있어 보인 곳은 처음이었음. 저 멀리 보이는 알카트라즈섬 (Alcatraz island) 1900년대의 군 범죄자 수용섬이었던 곳으로, 철통같은 방어로 인하여 탈옥한 ..
페리빌딩의 마켓플레이스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이 마켓에는 Four Barrel Coffee, Sightglass Coffee 등 로컬 커피를 이동점포로 만나볼수 있어서 커피 러버들에겐 아주 기쁜 소식!!!!!!! 그래서 Coffee lover인 우리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_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배가고파져서 그 근처에서 가고싶었던 음식점 중 한곳에 가기로 했다. 항상 우리는 가고 싶은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탈.. 여튼 수많은 후보 음식점 중, 선택된 운좋은(?) 음식점은 'Spaghetti Brothers' 라는 말만들어도 딱 이태리 음식을 서빙하는 곳이었다. 배가 고파서 외부나 내부사진따윈 다 못찍고 (...) 음식사진만 몇개 겨우있음 ㅋㅋㅋㅋ (음식점 정보 및 별점 참고: Spaghetti Brothers) 사실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안나올것 같아서 안찍은 것도 있고, 조금 분위기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어서 사진을 마구 찍기 좀 부끄럽기도 했다 우리가 주문한 라비올리. 소스가 고소하고 새콤해서 입맛을 잘 돋구어 주었다. 단지 양이 너무 적..
배도 든든히 채웠고, 날씨도 조금 좋아진 관계로 샌프란시스코를 조금 둘러보기로 했다. 우리는 일단 Civic Center로 가기로 했다. Civic Center는 1906년 대지진 이후에 행정중심구역으로 재조성한 곳이다. 그 중심에 바로 City Hall, 시청이 있다. 겉에 빛나는 황금은 정말 금으로 도금한 장식이라고 한다. 어쩐지 이쁘더라니.. 여기는 매년 2000쌍 정도가 결혼식을 올릴만큼 이쁜 곳이라고 함.... 그리고 저 돔모양의 지붕은 94m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양과 비슷한게 맞다고한다ㅋㅋ 구름이 잔뜩 껴서 왠지 더 이뻐보이는 곳. 비가 와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다. 시청 내부로..
8박 9일의 캘리포니아 여행중, 3박 4일을 묵었던 르메르디앙 호텔. 여기는 프라이스라인이라는 역경매 싸이트에서 비딩을 통해 예약을 했다 (http://www.priceline.com) 킹베드룸이었는데, 꽤나 깔끔하고 크고 좋아서 추천! 아침 9시 반쯤 일찍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기려고 호텔로 바로 향했는데 벌써 방이 치워져있다고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어머나 빠르기도 하셔라. 유럽과는 또 다른 빠름에 놀람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암스테르담에서는 들어갈 시간이 지났음에도 청소가 안되었다고 못들어가게함...) 오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호텔 내부 사진따윈 없음 ㅋ 대신 방문을 딱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가방 위에 하얗게 빛나는건 사실 California Dream 뭐 이런 빛나는 액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