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늘은 펀다이빙 가는 날!처음으로 다이빙 전문(?) 샵에서 예약한 보트 - 펀다이빙..!  릴렉스 잘해서 물고기 많이 보고 와야지 (두근두근) 화이트샌즈에서 마지막 조식을 즐겨봅니다.필리핀 음식 중에 젤 맛있다고 생각하는갈릭라이스 ㅋㅋㅋㅋ 다이빙 해야하니까 많이는 안먹고 (정말 간단하게 먹고) 체크아웃 오늘부터는 다이빙샵에서 운영하는 숙소에서 묵을꺼라쳌아웃하고 짐이랑 같이 다이빙하러 출발! 데리러오신... 사장님? 이신가 여튼 잠시 숙소에 필요한 음료 받으러 가심  그 사이에 우리의 펀다를 책임져줄크레씨 핀이랑 함께 사진도 찍어봤다미들핀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잘 산듯 헤헷 그나저나 아침인데 벌써 덥네 휴-땀때문에 얼굴이 번지르르 하고요? @THE MARK RESORT 펀다이빙 + 2박 숙박비까지 321달라..

5월 중순의 세부는 맑고 맑은데 정말 타들어갈 듯한 날씨..! 마트에 130짜리 썬크림이 있는 이유가 있는 듯하다 ㅋㅋㅋㅋㅋ 근데 130짜리 발라도 당연히 타긴 탐그냥 이쁘게(?) 까맣게 물들어간다.. 정도?  오늘은 힐룽뚱안 가는 날이라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 체크한번 하고 뷔페식 아침 살짝 먹어주고요? 필리핀 음식.. 진짜 맛없네 호텔 앞 바다에 살짝 날씨구경 겸 나갔더니 앞에 배타고 있던 필리핀 사람들이 말을 걸어왔다  필: YO 오늘 날씨 너무좋네 여기 불가사리 보여줄께나: 어 YO  오늘 날씨좋네. 불가사리? 필: 어 여기 신기하지 나: 어 신기하네 파란색도 있고 좋은구경했따 고맙필: 오늘 뭐함? 나: 오늘 힐룽뚱안가는데? 필: 예약은 했어? 나 저렴하게 해줄수있는데~ 너 어디서왔어? 나: 예약..

지난 달, 코로나도 풀리고 해서 사이판을 다녀왔는데 바닷속 그 시야... 잊을 수 없다.. 왜 하필 그때 고프로 배터리를 깜빡한건지ㅠㅠ (영상없음, 사진 없음....) 진짜 꿈같던 바닷 속이었다. 이퀄하는 것조차 깜빡하고, 아니 이퀄이 필요없었다. 너무 황홀해서 귀도 안아팠음 ㅋㅋㅋㅋㅋㅋ 그 바다가 계속 생각나기도 했고 요즘 일도 바쁘고 5월에 쉬는날도 많은데 그냥 다 흘려보내기도 아깝고 해서 자기 전에 갑자기 세부행 티켓을 끊어버렸다 네..? 갑자기요? 아침한국도착 꽉채운 4박 6일이 될 예정ㅋㅋㅋ 조만간 세부투어 정보들 포스팅 예정! (일단 예약부터하고...)